사용후기

오리온 비틀즈 사워-쓴맛이 혀를 찌른다!

푸하맘 2020. 11. 10. 00:00
반응형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비틀즈 사워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신 것도 좋아하고 젤리도 좋아해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평범한 비틀즈는 약간 꼬득해서 씹어먹는 맛이 있었는데, 신 걸 좋아하는 저에게 신맛도 추가되었다니 너무 좋습니다.
포장지에 오렌지 캐릭터의 표정만 봐도 무척 써보이네요~
새콤달콤, 아이셔나 레몬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 저라 기대가 됩니다.
가격은 마트에서 700에 구매했습니다. 편의점에서 6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그냥 특유의 비틀즈 과일향이 났습니다.
4가지 종류의 과일맛이 있습니다. 주황색은 오렌지, 보라색은 포도, 노랑색은 레몬, 초록색은 사과맛입니다. 저는 레몬맛과 사과맛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40g에 162칼로리입니다. 한봉지에 20알~ 30알 정도 들어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흰색 파우더가 묻어있습니다. 굉장히 시큼하고 썼습니다.
순간 너무 써서 눈이 찌푸려졌습니다. 분명 신 걸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말이죠..
쓴맛이 나는건 저 흰색 가루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 때까지 쓴 걸 먹으면 혀가 따갑고 까진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늘로써 알게 되었습니다..
스키틀즈보다는 딱딱하고 비틀즈와 좀 강한 아이셔를 섞어놓은 맛인거 같습니다.
신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터키 젤리? 무민 해피페이스 젤리 리뷰
https://pureun0626.tistory.com/m/134

무민 해피페이스 젤리 리뷰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무민 해피페이스 젤리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왼쪽부터 해피페이스, 오른쪽은 트로피칼인데 저는 해피페이스 젤리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구매

pureun0626.tistory.com

 ⬇️과일잼이 한가득! 하리보 프루티 부시 젤리 리뷰

https://pureun0626.tistory.com/m/9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