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석 십자수 DIY 세트 리뷰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보석 십자수 DIY 세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만드는 걸 보고 해보고 싶어서 방학 한 기념 저를 위한 소소한 선물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간 곳엔 디자인은 할리우드와 스위스 두 개뿐이라 아쉬웠습니다. 인도나 이스탄불 등 다른 디자인도 많은 거 같더라고요.
기본 판이 되는 도안과 트레이, 고체풀, 비즈, 펜 등이 들어있습니다. 비즈는 10가지 색깔 정도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이런 걸 사면 불량이 많아서 비즈도 불량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고체 풀이라는 건데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펜을 꾹 찍으니 동그랗게 찍히더라고요.
쿠키반죽 쿠키틀에 찍어내는 과정이랑 똑같답니다.
비즈랑 풀이 잘 붙게 하려고 붙이는겁니다.
쓰다보면 줄어드니 잘 안붙으면 또 찍어주시면 됩니다.
비즈랑 풀이 잘 붙게 하려고 붙이는겁니다.
쓰다보면 줄어드니 잘 안붙으면 또 찍어주시면 됩니다.
비닐이 붙어있고 비즈가 붙을 수 있게 접착력이 있습니다.
알파벳을 보고 찾아 붙일 수 있게 알파벳이 적혀있습니다.
한 색깔의 비즈를 트레이에 붓고 탁탁 쳐서 윗부분이 올라오게 한 다음 붙이면 더 빠르게 붙일 수 있답니다.
처음엔 재밌었지만 두 번째 봉지 뜯으면 점점 노가다..
귀여운 빨간지붕과 알프스 산맥, 강줄기가 포인트네요!
다 완성하는 데는 밥도 먹고 노래 들으며 쉬엄쉬엄하다 보니 3시간 조금 안되게 걸린 거 같습니다.
은근 하나 완성하니 재미가 쏠쏠해서 다른 시리즈도 구매해보려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취미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