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선크림
안녕하세요, 푸른글입니다.
오늘은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에
대해 리뷰 해보겠습니다.
다들 여름에 선크림 잘 챙겨 바르시고 계시나요?
사실 선크림은 1년 365일 매일 발라야 한답니다.
이왕 바르는 거 피부에 맞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가격은 10000~20000대까지 다양합니다.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선크림이라
민감성 피부인 분들도 사용 할 수 있답니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24시간 톤업 지속력 인체적용시험 완료,
적외선(열)에 의한 피부자극 예방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완료, 미세먼지 모사체 흡착 방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완료,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완료 등 다양한 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50+ PA+++로 높은 편입니다.
또 소소하지만 패키지와 상품에 점자 표시가 있어
닥터지의 세심함이 느껴졌답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은 물론
닥터지의 이미지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환경을 위해 제품 박스를 콩잉크와 재생지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외출하거나 여행을 갈 때 들고 다니기에도 좋은 크기입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자외선이 노출되는 부위에 골고루 펴 발라주면 된답니다.
저는 톤업효과가 있어서 파운데이션 대신 사용하고있습니다. 커버력은 없지만 피부 톤이 화사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살짝 묽은 타입이고 점성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바르고나니 밝아지고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됩니다.
발림성도 깔끔하게 피부에 밀착되는거같아 좋았습니다.
어느 피부색이든 잘 어울릴거 같은 색상입니다.
백탁현상이 없어 더 깔끔해보입니다.
저는 외출할 때 요즘 필수로 바르고있습니다.
벌써 두 통째 쓰고 있으니 말 다 했죠??
성분이 좋아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톤업효과까지있으니 정착템으로 충분한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