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신제품 비건웨어 헬시 글로우 쿠션-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클리오 비건웨어 헬시 글로우 쿠션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쿠션을 고르고있는데
계산을 하려하자 직원분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광택나게 피부 표현되는 제품을 찾으시냐고 물으시더니
이 제품이 신상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마 70% 면 30%라 시원해보입니다.
사이즈는 160×160mm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죠..
사은품으로 클리오 비건 웨어 텀블러백도 주는데
텀블러를 담기엔 밑에 고정하는 힘이 약해서
가볍게 나갈때 매기 좋을거 같습니다.
얇게 밀착되는 정교한 물빛광으로 답답하지않게
피부표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바다에서 찾은 성분인
해양심층수, 다시마, 함초 추출물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충전해줘서
글로우한 광을 보여줍니다.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비건제품이라 그런지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 PCR 소재이고
단상자는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지류로
만들어졌으며
리필파우치는 알루미늄 합지를 줄인 소재입니다.
비건웨어 클린 가이드 기준으로 13가지 의심 성분을 배제했으며,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쿠션입니다.
가격은 현재는 올리브영에서 행사중이라
27000원에 구매하고 사은품도 받았는데요,
정가는 45000원입니다.
비싸다고 느끼실수있지만 리필도 들어있어서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
구성입니다.
리필,쿠션3개,본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컨셉은 유광에 상아색?인거 같네요~
쿠션이 정말 말랑말랑하고 쫀쫀해서
피부에 잘 발릴거 같습니다.
피부 굴곡에 따라 변형이 용이합니다.
소프트한 양면 쿠션 퍼프가 제형을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시켜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유지됩니다.
이때가 화장품을 뜯을때 제일 설레는 순간이죠 ㅎㅎ
딱 보기에도 촉촉하게 발릴거 같지않나요..?
사실 생각했던 색상보다는 조금 어두웠습니다.
2호 란제리 : 19호~밝은 21호까지
3호 리넨 : 보통 21호~22호
4호 진저 : 23호에게 추천하는 컬러
저는 3호 리넨으로 선택하였답니다.
리넨이 가장 많이 팔렸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호는 너무 하얗고
4호는 약간 노란끼가 있어서 3호가 젤 예쁜거 같습니다.
처음 뜯어서 가볍게 찍었을때 묻어나오는 양입니다.
제형을 많이 머금지않아 소량만 찍어도
피부커버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얇고 가볍게 발리는데다가 커버력도 정말 좋아서
소량만 찍어 발라도 피부표현이 잘됩니다.
촉촉한 느낌과 광택이 있는 편이며
수분감이 있는 쿠션이라
피부 건조해지는 가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