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꿀맛나-추억의 옛날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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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간식 호박꿀맛나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한 줄 먹었다가 호박맛이 너무 진해서 안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마트에서 1,100원에 싸게 팔길래 도전하는 의미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 호박이 그렇게 좋은 향은 아니라 거부했던거 같습니다..

100g에 325 칼로리입니다.  
호박꿀맛나의 주성분은 소맥분(밀), 정백당, 이온 엿, 옥수수분말, 옥수수유, 치자 옐로 치자 레드, 호박 분말, 감미료와 베이킹파우더 등입니다.

한 봉지에 4개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봉지에는 총 5줄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살짝 호박향이 나면서 달달한 꿀이 들어있고 겉은 쫀디기보다 더 딱딱합니다.
간혹 겉에 있는건 안 먹고 안에 꿀만 드시는 분들이 있던데 같이 먹는거랍니다.

먹는 방법은 살짝 구워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고무를 씹는거 같은데 구워먹으면 녹진해서 씹기도 쉽습니다.
저는 살짝 구워먹으니 좀 뜨겁긴 했지만 달콤한 꿀이 나오는게 맛있었습니다.

안에 꿀이 달아서 자주는 먹으면 안 되겠지만 어쩌면 곧 추억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파는 곳이 잘 없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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