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11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계란말이, 멸치 볶음으로 밥을 먹고 뒹글거리다가 영어 재풀이를 하다가 할머니가 오셔서 오랜만에 구이바다에 삼겹살과 고기를 구워 먹었다. 쌈도 싸 먹고 양파도 구워먹고 닭갈비도 해먹었다. 밥을 다 먹고 엄마랑 할머니랑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나쵸를 먹었다. 할머니 네일도 해드렸다..! 오늘 할머니가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또 오셔서 같이 저녁도 먹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