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드디어 좀 일찍 일어났다. 9시에 일어났는데 아침으로 누룽지를 먹었다. 엄청 오랜만에 누룽지죽을 먹었다. 나는 딱딱하고 꼬들한 누룽지를 좋아하는데 너무 아쉽다.. 아침을 먹고 엠베스트를 들었다. 과학은 이제 문제도 다 맞고 왠지 엄청 잘하게 된 기분이랄까..? 오늘은 눈도 왔다. 흩날리는 했는데 하늘에 떨어지면 다 녹아서 오늘도 쌓이진 않아서 아마 이번 1월이 다 가기 전에는 눈사람을 못 만들 것 같다.. 점심으로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다. 3시가 다 되서 미술 학원에 갔다 미술학원에 가서 설경을 다 그리고 색칠했는데 그림에 색이 너무 없어서 계속 덫칠을 했다. 미술을 마치고 엄마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봤다. 요즘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중학생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크리스마스 스노우볼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다이소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고 해서 얼른 가보니 1000원밖에 안하는 귀여운 스노우볼이 있어서 바로 샀습니다. 다이소는 가을과 할로윈이 끝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버전이 나온답니다.가격은 1000원이고 정식명칭은 크리스마스 눈 내린 워터볼입니다. 찾아보니 가랜드, 트리 장식 용품, 인형, 산타 모자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물건이 있었습니다.다른 스노우볼은 밑이 좀 평범했는데 이건 밑에 부분이 약간 빈티지 케이크 느낌이라 예쁩니다. 산타 옷을 입은 눈사람이 귀엽죠? 흔들면 반짝이랑 눈이 같이 내려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노우볼 하나로 크리스마스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