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11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계란말이, 멸치 볶음으로 밥을 먹고 뒹글거리다가 영어 재풀이를 하다가 할머니가 오셔서 오랜만에 구이바다에 삼겹살과 고기를 구워 먹었다. 쌈도 싸 먹고 양파도 구워먹고 닭갈비도 해먹었다. 밥을 다 먹고 엄마랑 할머니랑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나쵸를 먹었다. 할머니 네일도 해드렸다..! 오늘 할머니가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또 오셔서 같이 저녁도 먹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전복, 키조개, 버섯, 김치, 대패 한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삼합일' 이라는 음식점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가족들과 경주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눈에 보이는 음식점으로 갔더니 저번에 가족들과 한 번 와보았던 삼합일로 가게 되었습니다.식당 안에는 룸과 테이블이 있었고 룸은 거의 다 차있었습니다. 저희는 8시 30분쯤에 갔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주차는 음식점 앞에 있는 차선에 맞추어 하시면 됩니다.삼합일의 기본 밑반찬입니다. 깻잎 장아찌, 견과류볶음, 잡채, 양파절임, 고추, 마늘, 두부김치, 갓김치, 고구마맛탕, 전복장등 12가지의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먹을 만은 했지만 그렇게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