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이학습터로 수업을 듣고 오뎅볶음이랑 배추무침으로 아침밥을 먹고 과학, 국어, 사회를 공책정리도 하고 교과서 정리도 했다. 이학습터를 들을때 침대랑 한 몸이 되서 이불 안에서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았다는게 정말 놀랍다...ㅋㅋ 아 그리고 어제 체육 시간에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진짜 다 쑤셨다. 등,손목,허리,어깨,무릎,허벅지,발목.. 안 아픈곳이 없었다. 점심은 고구마로 간단히 때우고 수학 학원을 가기 위해 옷을 입었다. 요즘 생얼이랑 화장한게 차이가 많이 나서 점점 화장에 빠져드는거 같다.. 하지만 오늘은 귀찮아서 안했는데 한 얼굴이랑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다..ㅋㅋ 수학학원에서 숙제를 5장이나 내서 주말동안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