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학교 방송부 면접을 본 일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엔지니어, 피디, 아나운서 순으로 1차 시험을 봤는데 나는 젤 마지막에 봤다. 아나운서 지원자가 제일 많고 내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긴장이 됐다. 들어가기 전에 발음 연습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 대본 리딩 연습이랑 엄청 어려운 문장 읽는 것을 했다. 대본은 잘 읽은 거 같은데 문장을 읽을 때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쉬웠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2차 시험을 보러 갔는데 나는 또 제일 마지막이라서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진이 다 빠졌다..☹️ 이번엔 두명씩 들어 갔는데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