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반올림피자샵의 불벅치즈링피자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피자는 무조건 반올림피자에서 시켜먹는데 그래서인지 저희 집에서는 "피자시켜먹자~"하면 당연히 "반올림피자 메뉴 골라~" 로 통하는데요, 다양한 메뉴를 먹어본 끝에 이번에는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안 먹어본 불고기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저는 불고기같은 고기보다는 감자랑 치즈같이 좀 달달한 토핑을 좋아하는편이라 항상 다른맛만 먹었던거 같습니다. 소스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제가 이때까지 썻던 2개의 반올림피자샵 후기가 더 있으니 밑에 있는 링크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읽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콜라, 파마산 치즈가루, 수제 피클, 디핑 치즈 소스, 핫소스, 쿠폰이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은 라지사이즈로 2만 900..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고구마랑 미숫가루를 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똥머리를 해봤다. 무려 똥머리를 하고 학교에 가기 위해 실핀도 사고 유튜브 보고 똥머리 묶는 방법까지 공부했다..ㅋㅋ 결국 똥머리를 성공했다!! 1교시랑 2교시에는 정보 수업을 했는데 실시간수업도 하고 VR로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발표도 했다. 사실 정보 수업은 그닥 흥미가 없어서 지루할꺼라고 생각했는데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우리반 애들이 캡처해서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10명넘게 도와주느라 힘들었다ㅠㅠ 3교시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시간이였는데 버핏테스트랑 팔 벌려뛰기, 플랭크, 덤벨들기같은 최악의 운동을 모아서 각각 20초씩 하고 10초 쉬는 운동을 40분동안 했다.. 친구들도 다 헉헉거리면서 힘들어했다. 그나마 다 같이 하니까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반올림 피자샵의 '치즈후라이 크림치즈'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스몰은 20900원이고 라지는 22900이라 2000원 차이밖에 안나서 라지로 구매했습니다. 홍보대사는 개그우먼 박나래님이네요~ 피자를 주문하니 각종소스,피자,사장님의 편지가 함께 왔습니다.피클, 파마산 치즈가루, 갈릭소스, 핫소스가 모두 서비스로 온답니다. 서비스치고는 너무 푸짐해서 놀랐습니다. 원래 소스를 잘 안 찍어먹는 저도 반올림 갈릭소스는 달달하니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찍어먹었는데 피자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피클도 수제피클이라 살짝 신맛이 있었지만 아삭아삭하고 맛있습니다.올리브, 베이컨, 감자튀김, 콘 옥수수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 있습니다. 설명에는 듬뿍 올라간 치즈와 감자튀김이 ..
아침에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넷플보다가 아침을 11시에 먹고 계속 뒹굴거리다가 영어책 읽고 감상록 쓰고 점심으로 아빠가 피자를 사줘서 피자를 먹었다. 저번에도 먹은거지만 오늘 또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하지만 저 초록색은 진짜 고구마랑 와사비 섞은거 같아서 절대 손도 안댄다 ㅋㅋㅋ 피자 먹으면서 프린세스 다이어리 2를 봤다.. 너무 아름다운 결말이였다.. 나도 공주하고 싶다ㅠ아빠가 공원으로 물구경 가자했지만 거절하고 계속 영화 봤다..영화 다 보고 진짜 하기 싫었지만 수학도 했다.. 주말은 평일같고 방학도 그냥 학교 가는것 같다.. 벌써 개학이 코앞이다. 이리저리 하다보니 저녁으로 쭈꾸미 볶음을 먹으러 갔다. 점심 저녁 다 외식하고 배달 음식 먹으니까 좀 새로운 느낌... 어쨌든 쭈꾸미 먹고 중고거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