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의 그로비팝 미니캔디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다이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탕과 젤리,과자를 1000~2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염이 심해서 사탕을 자주 먹진 않지만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그로비팝 미니캔디를 사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수제캔디가 한때 유행했었던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수제로 만드는걸 보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1000원에 먹을수 있게 포장까지 되어있어서 구매했습니다.뒤에는 영양정보와 제품에 관한 설명들이 나와있습니다. 50g에 195kcal입니다. 천연색소를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고합니다.제가 5개 정도 먼저 까먹어서 총 20개가 들어있습니다. 모양이랑 색이 너무 예쁘죠? 생각보다 씨랑 과육, 껍질까지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신기했습니..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꾸벅꾸벅 졸면서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먹고 밥 다먹고 동생이랑 젠가를 했다. 6:2로 나의 승! 밥 먹고 영어랑 수학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몇주전에 참가한 밥팅님 챌린지에서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와있었다... 아주아주 소소한 인스세트라고 하셨는데 소소라기엔 너무 큰 소소였다...다 하나같이 예뻤지만 특히 도무송이 너무 귀여웠다..진짜 눈물 날 정도로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공부 하다가 저녁이 되서 저녁밥으로 입맛 없을때 최고인 불고기에 밥 비벼서 먹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내일 친구들이랑 롤러장 가기로 했는데 계속 가고 싶었던 롤러장이라 더 기대가 된다! 10시에 보기로 했는데 과연 일어날 수 있을것인가...ㅋㅋㅋ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