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니까 책상 위에 과자가 잔뜩 올려져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젤리랑 과자가 엄청 많았다. 아빠는 양말에 선물을 넣어줬는데 엄청 갖고 싶었던 에어팟이 있었다. 양말 안에 상자 안에 말랑카우 밑에 들어있어서 하마터면 모를뻔 했다. 내가 좋아하는 마스킹테이프도 넣어줘서 감동이였다.. 엄마는 현금도 주고 후드티도 사줬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아침으로 된장찌개랑 계란말이를 먹었다. 아침을 다 먹고 휴대폰을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놀자고 해서 만나서 국밥을 먹으러 갔다.아직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처음 먹어 봤지만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었다.가격이 7000원밖에 안하는데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올리브영을 가서 화장품도 사고 오랜만에 노래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