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석체크 2분 전에 일어나서 컴퓨터로 출석체크를 했다. 다른 반은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한다는데 우리 반은 대답만 하고 나가서 재미가 없다.. 아침으로 군만두랑 오이를 먹었다. 오이는 저렇게 많은데도 금방 없어졌다. 원래 피가 얇은 만두는 잘 안 좋아하는데 바삭하게 구우니까 꽤 맛있었다. e학습터를 듣는데 이제 이 수업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슬펐다.. 이제 내일이면 듣기 싫은 e학습터도 못 듣겠지.. 점심으로 식초를 살짝 넣은 라면을 끓여먹었다. 식초를 넣어 먹으면 라면이 더 꼬들해진다고 해서 넣어 먹어 봤는데 엄청 꼬들꼬들했다. 할머니표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수학학원에서 2시간이나 있었다. 히터 바로 앞자리는 다음부터 피하는걸로.. 눈이 너무 건조하고 뻑뻑했다. 2시간의 대장..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미니오이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미니오이는 일반 오이에 비해 크기가 작아 미니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내일이 마트 휴무날이라 40% 할인을해서 2390원에 샀습니다.애호박보다 작은 사이즈이고 10cm정도 크기입니다. 일반 오이에 비해 길이는 짧지만 굵기가 더 굵은거 같습니다. 크키가 작아서 등산 갈때나 간식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적합한거 같네요.미니 오이는 독소배출, 뇌건강, 다이어트, 심장건강에도 좋을뿐더러 수분배출이 많은 여름에도 딱이랍니다. 큰 오이보다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딱이겠네요~다른 채소나 과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오이는 껍질째 먹어야 영양분 섭취에 더 좋으니 베이킹소다로 소독을 해줍니다. 그냥 물로만 씻으면 각종 이물질과 소독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