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신상품이자 젤리계의 신종..?! 찡어 젤리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기도 했고 평도 좋아 기대하며 구매를 하였습니다. 젤리가 오징어 맛을 낸다는 것이 가장 궁금했던 점.. 오리온에서 만든 젤리이네요~ 오리온은 마이구미,왕꿈틀이 등 꽤 인기있는 다양한 젤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포장지에 오징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답니다.. 가격은 1800원.. 하리보 젤리와 같은 가격입니다. 진짜 버터가 들어간 젤리라니..신기합니다. 그리고 진짜 오징어 엑기스가 들어갑니다. 향만 함유된 건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고추장 마요 스프에 진짜 고추장이 들어있네요! 78g에 253칼로리입니다. 스프가 들어있어서인지 나트륨이 높습니..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체육이 없어서 교복을 입고 베이글에 치즈를 발라 먹었다. 코스트코에서 산 건데 정말 맛있다. 오늘은 체육도 없고 공부만 하는 요일이라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오늘은 영어학원을 처음 가봤다. 갈 때 셔틀을 타고 갔다. 남자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초등 학교때 친했던 여자애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셔틀을 타고 한 5분 정도가니 학원이 나왔다. 학원가서 수업이랑 오리엔테이션같은걸 듣고 첫 수업을 들었다. 원어민 수업부터 독해, 듣기, 문법 등등 반을 옮겨 가며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힘들었다.. 3시간 20분이나 수업을 들으니 겨우 끝났다.. 셔틀 타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수학 숙제랑 영어 숙제를 했다. 불과 몇주 전만 해도 내가 영어 수학을 둘 다 다닐줄은 상상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