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모찌모찌치즈스틱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아침에 빵이 땡겨서 집 근처 파리바게뜨에 가니 따끈따끈한 빵들이 많아서 고르다가 옛날에 먹어본 빵 중에 쫄깃한 식감을 기억에 남는 모찌모찌치즈스틱이 보여서 골랐답니다. 가격은 5개에 3500원입니다.파리바게뜨에서는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은은한 치즈풍미의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치즈스틱"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뒷면은 잘 구워져서 노릇노릇합니다. 겉면에 치즈 같은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하나에 30g이고 칼로리는 105kcal입니다.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데도 칼로리는 높습니다..노란 가래떡같은 비쥬얼입니다. 봉지를 뜯으니 고소한 치즈 냄새가 솔솔납니다. 콕콕 찔러보니 몰랑몰랑한 느낌이고 겉면은 밀가루가 뭍은거 처..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뭔헨브레드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아빠가 퇴근하시면서 사 오셔서 먹으며 리뷰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뭔헨브레드란 설탕이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빵으로 발사믹 오일들과 함께 빵 자체의 담백함을 즐기거나 샌드위치로도 활용 가능한 건강 빵입니다. 다이어트용 빵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가격은 4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빵이라기엔 정말 비싼 가격입니다. 그냥 일반 식빵은 2천원 정도 하던데 이게 뭐라고 4천원이나 하는지말입니다. 그냥 얼핏 보기에는 좀 사이즈가 작은 식빵처럼 보이는데요.. 뭔헨브레드는 당뇨가 0그램인 유일한 빵이아닐까 싶습니다.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맛은 어떨까요? 저는 딸기잼이 없으면은 식빵은 너무 밋밋해서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롤치즈식빵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항상 식빵에 딸기잼만 발라먹다가 물려서 잼 종류를 바꿔서 사과잼, 포도잼같이 다양한 잼을 만들어먹다가 또 물리면 양상추랑 치킨너겟과 함께 먹었는데 이제는 그거마저 질려버려서 식빵안에 치즈가 콕콕 박혀있는 롤치즈 식빵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종이 케이스에 담아두고 비닐로 전체 포장을 해두었습니다. 비닐 포장을 여니 고소한 치즈 냄새가 솔솔 난답니다. 빵은 미리 다 잘라서 포장해두어서 손으로 뜯어 먹기만 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매장마다 잘리지 않아 구매자가 직접 뜯어먹을 수 있게 통으로 구워나온 빵도 있고 제가 구매한 지점처럼 잘라나오는 매장도 있는거 같습니다. 매장마다 다르니 이름 보고 고르시면 되겠네요~모짜렐라 치즈에 가까..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연유바게트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가격은 한봉지에 2100입니다. 일반 바게트보다 더 작은 사이즈입니다. 평소 일반바게트는 그냥 먹으면 퍽퍽하고 생빵을 씹어먹는거 같아서 생크림을 따로 구매해서 찍어먹었는데 생크림이 들어있으니 따로 찍어먹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구매를 해봤습니다.보기에는 꾸덕해 보이지만 엄청 부드러운 생크림같은 느낌입니다. 두개의 빵사이에 생크림이 들어있어 손에 쥐고 먹기 편합니다. 손으로도 잘 뜯기게 칼질도 되어있어 뜯어먹기에도 좋구요. 그냥 바게트와 크림이 다인데 과하게 들어있는거 보다 훨씬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크림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나이프로 발라서 골고루 묻혀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크림은 생크림같은 향인데 살짝 버터처럼..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의 커피번과 마늘토스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커피번은 제 최애 파리바게뜨 메뉴..! 커피랑 모카를 좋아해서 그런지 파리바게뜨가면 항상 고르는 메뉴랍니다. 저 말고도 제법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커피번은 하나에 2200원입니다. 원래는 2000원이였는데 200원 올랐네요..겉면입니다. 사진으로는 바삭해 보이지만 실제 식감은 촉촉이랍니다. 빵결도 너무 부드럽고 커피향이 솔솔 나서 맛있습니다. 먹을때 부스러기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니 쟁반에 받쳐서 먹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약 30초) 돌려먹으면 커피향도 더 잘나고 맛있답니다.ㅐ안에는 크림같은 꾸덕진득한 모카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겉은 녹녹하고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