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만들어 먹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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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 읽다가 늦게 자서인지 겨우 겨우 일어났다.. 몸이 찌푸둥하고 너무 힘들었다.. 밤에는 잠 하나도 안 오다가 낮만 되면 잠이 밀려온다. 점심으로 수제비를 먹얼는수제비는 반죽이 너무 두꺼우면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서 맛이없다. 모양을 만들면 재미는 있지만 맛은 없어서 그냥 얇게 똑똑 떼어내서 만든 평범한 모양이 제일 낫다. 특히 수제비에 애호박을 넣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새우도 넣어서 더 맛있었다. 수학숙제가 너무 많아서 1시에 잤다.. 단순 계산인데 나한테는 그게 더 힘든 것 같다.. 이틀 내내 수학 숙제만 한 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 영어학원도 다니긴 다녀야 하는데 이 상태에서 더 다니면 내 건강 상태는 무너지겠지.. 건강도 챙기고 공부도 챙기기는 너무 힘들어.. 이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 청소년이 되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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