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으로 닭칼국수 먹은 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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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쯤에 일어나서 진짜 간단한게 오이와 캐슈넛을 먹고 엠베스트를 들었다. 왠지 아침 메뉴를 포기한 엄마의 마지막 메뉴랄까... 오늘은 점심으로 목살 구워서 엄마가 직접 만든 쌈장에 찍어먹었다. 점심을 먹고 원래 미술 학원에 가려고 했는데 까먹어서 못 갔다. 내일은 목요일이니까 가야겠다.

수학학원을 마치고 저녁으로 닭칼국수를 먹으러 현풍 닭 칼국수집에 갔다. 닭 칼국수라고 하기에는 닭이 너무 조금 들어 있었지만 면이 쫄깃 쫄깃하고 맛있어서 단무지랑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는 좀 더 푸짐하게 들어 있으면 좋겠다. 동생이 시킨 한방 수육도 맛있게 먹었다. 사실 내가 생각한 비주얼은 삼계탕이였지만 그냥 칼국수라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외식을 해서 좋았다. 집에 와서 씻고 수학 숙제를 했다.
요즘 계산하는거라 계산에 취약한 나는 너무 힘들다.. 벌써 내일이 목요일..! 시간이 진짜 너무 빨라서 슬프다.. 벌써 1월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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