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리뷰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노세범은 얼굴의 기름진걸 지워주고 머리카락이 떡진걸 풀어주는 미용 용도로 많이들 이용합니다. 중학생 필수품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서 저도 구매를 하였습니다. 또 이니스프리 노세범이 노세범 중에서는 젤 인기도 많고 가격도 저렴저렴르하더라구요!! 가격은 6000원입니다..!

이렇게 뚜껑을 돌려서 열면 쿠션이 들어있습니다.
엄청 보들보들해서 피부에 자극 없을 듯한 쿠션입니다..

저는 가끔 가방에 넣어다녔더니 막 섞여서 구멍 사이로 나왔지만 저 정도는 가볍게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구멍이 뽕뽕 뚫여있는 곳으로 흔들리면서 나왔나봅니다....

보시다시피 가루 입자가 정말 얇죠?
얇아서 피부에 쓸때는 모공을 막고 서로 뭉칠꺼라 생각했지만 뭉치지도 않고 답답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또 머리를 감고 싶지만 시간 없을때 가끔 앞머리에 물만 대충 축이고 학교 갈때 그냥 털어서 말리곤 했는데 떡진 머리에 노세범 몇번 팡팡 두드리고 빗질하니까 떡지고 기름진게 엄청 빨리 풀리더라구요!
왜 중학생 필수템이라고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루날림은 진짜 심하답니다..
엄청 풀풀 날려서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요즘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하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끼면 묻어나서 짜증나실텐데 저는 이 노세범 파우더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학교 갈때는 썬크림만 바르는 편인데 그것마자도 마스크에 묻는게 싫어서 좀 많이 발랐다 싶은 날에는 노세범을 팡팡 두드려준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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