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세라믹 꽃병 리뷰, 원예용품으로 딱!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이케아 꽃병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정식적인 이름을 찾을 수가 없어서 네이버렌즈로 검색을 했더니 '이케아 세라믹 꽃병'으로 나옵니다. 이케아 세라믹 꽃병으로 치니 이 꽃병 뿐만 아니라 다른 꽃병들도 나오네요. 정식명칭을 정하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구멍의 지름은 9cm정도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이나 그리 많은 꽃을 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디자인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로로 굴곡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깨끗한걸 고른다고는 골랐는데 그래도 이렇게 굴곡이 있으니 좀 실망스럽습니다.
잘 보고 고르지 않은 소비자탓이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품은 5개 뿐이였고 그 중에서도 그나마 나은 굴곡이 덜한 제품을 골랐음에도 저 정도라는 사실 이해해주세요.

이케아의 스웨덴의 브랜드이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의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저희가 부산 이케아에 가서 구매를 했을때는 50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최저가가 9600원이고 배송비가 2500원입니다. 약 2배정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동안 북유럽 스타일에 빠져있어서 그때 구매를 하였습니다.

밑에 부분이 양면테이프처럼 되있어서 뜯으면 한국어로 된 설명이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가지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조그마한 종이를 활용적인 방법으로 쓴것 같습니다.

사실 무언가를 넣기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그냥 두는것이 예쁠거 같아서 그냥 꽃병만 저렇게 두었습니다. 그래도 캔들과 방향제와 함께 두니 영 이상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케아 미니 양초 무드등
https://pureun0626.tistory.com/m/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