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화이트하임 헤이즐넛 리뷰

화이트하임 헤이즐넛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크라운의 화이트하임 헤이즐넛 맛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하임도 맛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여러분의 최애 맛은 어떤 맛인가요? 요거트? 초코? 저는 헤이즐넛 맛이랍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할인도 하고 오랜만이라 구매해봤습니다. 한통에 2200원입니다. 상자는 파랑파랑하니 북유럽 느낌이나네요~

고소한 헤이즐넛을 담고 화이트 크림을 가득 넣고 식감은 슬림하게, 크림의 풍미는 더욱 진하게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정도면 설명 끝이네요..
저는 화이트 초콜릿인줄 일았는데 화이트 크림이네요.. 저기 얼음 그림이 있어서 얼려먹으면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른 분들도 얼려먹으면 맛있다는 입소문도 자자하네요. 한두개정도는 도전해보는걸로..

그러면 한상자에 284g들어있으니 약 1490kcal정도 되는거 같아요. 한봉지에 두개가 들어있으니 과자 두개면 84kcal이니 적당히 먹어야겠네요.. 생각보다 과자가 칼로리가 어마 무시하다는 점.. 그 외에도 나트륨과 당류,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상자에  9봉지 들어있습니다. 과자는 총 18개 들어있습니다. 다른 과자에 비해 과대포장이 아니라 딱 과자상자와 낱개로 포장된 과자 포장지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과대포장을 해서 양이 많아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많으니까요..

반을 잘라서 먹을 수 있으니 나눠 먹기도 좋습니다. 봉지를 까자 마자 고소한 과자 냄새가 났습니다. 화이트하임도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니 그릇을 받치고 먹는게 좋겠습니다.

아직 헤이즐넛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헤이즐넛맛이라고 말씀 드리진 못하겠지만 견과류 특유의 고로달달한 향과 크림의 조화였습니다. 분명 달달한 크림인데 그렇게 단맛은 나지 않아 살이 덜 찌는 느낌이였습니다. 과자 식감은 바삭바삭해서 부드러운 크림이랑 잘 어울리는 식감이랄까요.. 바삭바삭하지만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식감입니다. 견과류와 크림 좋아하시면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맛이라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