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먹고 싶을땐? 반올림 피자샵 포텐피자!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반올림 피자샵의 포텐 피자를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한판에 24900인데 할인 받아서 21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전속모델이 박나래님이군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박스가 다 젖었더라구요...
그치만 내용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따로 구매할 수 있는 핫윙입니다. 가격은 4조각에 1000원이니 가성비 좋은거 같네요~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파슬리향도 살짝나고 비린내도 없었습니다.

사장님의 편지와 피클, 핫소스, 파마산 치즈 가루, 쿠폰, 갈릭소스가 들어있습이다. 지퍼백에 잘 포장되어 와서 비에 하나도 안 젖었더라구요.

다른 피자 가게들은 갈릭소스 같은 소스류는 따로 구매를 해야하던데 반올림피자샵은 갈릭소스를 무료로 주더라구요. 이 소스는 따로 찍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콤하고 살짝 녹진해서 피자 끝 부분에 찍어 먹으면 환상궁합이였습니다.

또 사장님의 편지와 사탕, 1회용 손소독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신거 같네요~~

그럼 본격적인 피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포텐피자는 반올림 피자샵의 대표 메뉴입니다.
우선 한판에 네가지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포텐피자인거 같네요. 저희는 4인 가족이 먹었는데 양이 충분했습니다.
포텐피자의 도우는 토종효모로 만들었다고 해요! 도우가 피자의 맛을 지배하기도 하니까 중요하겠네요.. 치즈도 자연산 치즈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됬습니다.
그리고 따로 도우와 토핑도 추가할 수 있답니다.
피자 종류도 종류도 다양했는데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치즈후라이

치즈와 감자, 올리브, 베이컨이 주재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피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감자와 치즈의 조합도 좋고, 달달하고 짭쪼롬해서 제 입맛에 맞았어요.

핫치킨쉬림프

치킨과 새우, 올리브가 주 재료입니다.
이건 저도 살짝 맵더라구요..
하지만 한판에 달달한맛이 있으면 매운 맛도 있어야겠죠? 치킨도 크고 새우도 살이 엄청 통통하고 쫄깃했습니다.

통마늘 불고기

마늘과 피망, 옥수수 콘, 불고기가 주재료입니다.
불고기 향이랑 불맛이 살짝 섞여서 고기도 많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제 고구마

고구마 크림, 베이컨이 주재료입니다.
저는 비호감이였어요.. 저는 와사비 향이 나더라구요.. 사실 저희 가족 모두 비호감이였고 그냥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습니다....이건 진짜 비추입니다..하지만 나머지 3개가 괜찮으니 그냥 먹도록 합시다.

치즈 크러스트는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다른 피자점은 1000원 정도로 추가를 해야하던데 반올림은 무려로 추가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가하는것을 추천드릴께요.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쫄깃하고 담백해서 원래 잘 안 먹던 피자 끝부분도 치즈스틱같은 맛이 나서인지 계속 손이갔습니다. 가격 대비 맛도 좋고 양도 충분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