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7시 40분에 일어났는데 엄청 일찍 일어났다고 착각을해서 서둘러 학교를 갔는데 오늘 가기 전에 친구들에게 연락을 못해서 혼자 가는길에 아무도 없어서 지각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엄청 빨리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다 만나서 갔다. 손소독을 하고 발열체크도 하고 반으로 들어갔는데, 우리반 애들이 다 조용해서 당황했다ㅋㅋ 원래 같으면 엄청 시끄럽게 소리 지르고 떠들고 있어야되는데..ㅋㅋㅋ 선생님도 들어오셔서 "엥? 오늘우리반 왜 이렇게 조용해? 왜 그래? 무슨 일 있니?"라고 하셨다ㅋㅋ 어쨌든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에 대해서 배웠고, 미술 시간에는 젠탱글에 대해서 배웠는데 우리반 선생님은 항상 들어오시면 잔소리만 1시간을 하신다..ㅋㅋㅠㅠ 5교시까지 수업을 다하고 점심으로 내가 좋아하는 콘치즈가 나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