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대충먹고 엠베스트를 듣고 수학숙제를 하다가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어제 저녁에 시켜먹고 남은 허니 콤보를 점심으로 먹었다. 우리가 시킨 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튀김 맛 밖에 안 나고 닭은 엄청 조그맣다.. 웨지 감자는 너무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원래 얇은 맥도날드에 나오는 감자 튀김을 좋아했는데 교촌 웨지 감자를 먹고 나서부터는 통통한 감자 튀김도 되게 맛있게 먹는다. 요즘 수학 숙제가 너무 많아져서 힘들다.. 왜 인지 인생이 수학학원, 수학 숙제가 반복되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인건가.. 수학 싫어.. 연립방정식을 배우고 있는데 계산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난 계산이 정말 싫어.. 부호 하나만 틀려도 답이 틀리는 거라 더 어렵다. 그치만 다행인건 수학학원에서 6시에 딱 맞춰 줘서 그나마 낫다. 저녁먹고..
아침으로 어제 친구가 준 기프티콘으로 산 던킨도너츠랑 치킨을 먹었다. 아마 이름이 글레이즈 도넛인 거 같은데 설탕 코팅이 되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었다. 도너츠는 던킨도너츠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미술학원에 가서 설날 특집으로 만들기도 하고 발가락을 그렸다. 발가락이랑 손가락은 그리기 쉬워 보이는데 그려보면 은근 어렵다. 풍경이 제일 쉽고 정물이랑 인물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저녁으로 삼계탕, 겉절이를 먹었다. 까불다가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짠 국을 먹었다.. 수학숙제로 오답노트를 하고 문제도 풀었다. 수학은 너무 힘들다.. 미루고 미루다가 목욕을 했다. 목욕도 귀찮다.. 인생이 너무 귀찮다.. 코로나때문에 봄방학인데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아쉽긴하지만 남은 시간도 잘 보내면 좋겠다.
오늘 원래 9시에 일어났는데 배가 아파서 10시에 겨우 일어나서 아침으로 버터에 구운 식빵을 먹었다. 원래 식빵에 딸기잼을 뿌려먹는데 버터에 구우니까 그냥 먹어도 촉촉하고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정말 오랜만에 영어듣기를 했다. 오랜만에 했는데 생각보다 잘 잡혀서 다행이었다. 이제는 오랜만 말고 자주 보기로.. 영어듣기를 하고 과학과 역사 수업을 들었다. 수학학원을 갔다가 저녁으로 베이컨 오무라이스를 먹었다. 점심에도 볶음밥 같은걸 먹었는데 저녁에도 볶음밥을 먹다니.. 밥을 다 먹고 귤도 구워 먹었다. 이번 겨울에는 귤을 거의 안 먹은 거 같다. 친구랑 전화를 하고 잤다. 벌써 모레하고 하루 뒤면 2월이라니 진짜 믿기지 않는다.. 내일은 주말인데 좀 놀기도 하고 수학숙제가 많으니 숙제도 하고 그래야겠다.
오늘은 아침에 누룽지죽을 먹고 엠베스트로 과학이랑 역사를 들었다. 과학에서는 이혼에 대해서 배우고 역사는 뭘 배웠는지 기억이 안난다.. 점심으로 오징어 조림을 먹었다. 요즘 입맛이 너무 없어서 밥도 안 넘어간다. 내가 생각해도 하루에 한끼 밖에 안 먹는 나는 정말 신기한 것 같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외워야 되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 수학학원에가서 수학으 저녁에 엄마랑 아빠랑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마트를 갔는데 정체성을 잃은 체리를 봤다. 체리인데 한라봉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웃겼다. 집에 와서 과자를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봤다. 주말과 금요일에만 누릴 수 있는 기쁨..
오늘은 10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토마토랑 캐슈넛을 먹었다. 엠베스트로 역사, 과학, 한문을 들었다. 역사는 거의 반 포기 상태.. 학교가서 수업을 들으면 낫겠지...? 3개월 뒤가 시험이라는 말을 들으니 더 긴장된다. 엄마가 점심으로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사줬다. 맘스터치는 치킨도 먹을 수 있고 햄버거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근데 왜 배가 안고파서 많이 못 먹었다. 점심을 먹고 시간이 지나서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걸어서 수학학원에 갔다.요즘 확실히 소화도 안되고 체력도 저질체력이 돼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오늘은 비가 와서 운동을 하지 못했다. 일주일에 세 번이라도 꼭 운동을 해야겠다. 내일은 비가 안 와서 운동을 가면 좋겠다.
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어제처럼 식빵에 치즈를 발라 먹고 토마토도 먹었다. 원래 퍼석 한 토마토는 좋아하는데 엄청 달고 맛있었다. 매일 아침 먹고 엠베스트를 듣듯이 오늘도 엠베스트를 들었다. 오늘은 문제를 풀었다. 역사는 진짜 완전 암기 과목 그 자체다.. 이렇게라도 예습을 안 하면 시험을 빵점 맞을 것 같다. 외워야 하는 왕 이름에 법전에 도시, 문화, 무덤까지 외워야 할 게 정말 많다. 수학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를 놓쳐서 엄청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너무 추웠다.. 저녁으로 카레를 먹고 수학 숙제를 하고 정말 오랜만에 저녁에 운동을 갔다. 목도리를 했는데도 춥기도 엄청 춥고 너무 빨리 걸어서 힘들었다.. 아빠가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나도 가 봤는데 정말 힘들었다. 강 물..
오늘은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치즈를 바른 식빵과 토마토를 먹었다. 오랜만에 치즈를 발라 먹으니까 맛있었다. 모르고 치즈를 냉장실에 넣어서 식감이 좀 이상했다.. 아침을 먹고 엠베스트를 들었다. 이제 역사랑 과학은 이해가 잘된다! 내가 과학을 이렇게 잘하게 되는 날이 오다니..! 근데 원소기호를 다 외워야해서 너무 힘들다. 영어도하고 문제집도 풀고 점심으로 차돌박이를 구워먹었다. 따끈따끈해서 맛있었다. 점심을 다 먹고 공부를 하다가 수학학원을 갔다. 수학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에와서 수학숙제를 하고 저녁을 먹었다.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서 좋은 하루였다!
오늘은 아침에 드디어 좀 일찍 일어났다. 9시에 일어났는데 아침으로 누룽지를 먹었다. 엄청 오랜만에 누룽지죽을 먹었다. 나는 딱딱하고 꼬들한 누룽지를 좋아하는데 너무 아쉽다.. 아침을 먹고 엠베스트를 들었다. 과학은 이제 문제도 다 맞고 왠지 엄청 잘하게 된 기분이랄까..? 오늘은 눈도 왔다. 흩날리는 했는데 하늘에 떨어지면 다 녹아서 오늘도 쌓이진 않아서 아마 이번 1월이 다 가기 전에는 눈사람을 못 만들 것 같다.. 점심으로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다. 3시가 다 되서 미술 학원에 갔다 미술학원에 가서 설경을 다 그리고 색칠했는데 그림에 색이 너무 없어서 계속 덫칠을 했다. 미술을 마치고 엄마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봤다. 요즘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중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