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10시가 다 되서 겨우 일어났다. 오랜만에 엄마가 만들어 준 밥전이랑 단무지를 먹었다. 치자 꼬들 단무지라서 단무지를 씹을 때마다 오독오독 소리가 나고 엄청 달고 맛있다. 단무지는 약간 중독성이 있어서 하나를 먹으면 두개가 먹고 싶어진다.. 단무지 한 통을 내가 거의 다 먹은 거 같다. 점심으로 대패 삼겹살에 쌈을 싸 먹었다. 요즘 고기를 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지 고기가 좀 질린다..ㅋㅋ 그래도 매 끼 식사를 잘 차려 주는 엄마에게 고맙다. 수학학원에 가서 수학을 하고 저녁을 먹었다.뜬금 없긴 하지만 저녁 8시쯤에 시내를 갔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아트박스를 가서 스티커를 샀다. 다 너무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을 엄청하고 골랐다. 고민고민해서 골라서 14000원.. 너무너..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프린세스 조각 스키커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다이소에 공주 시리즈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저녁에 산책 겸 다이소로 가보니 너무 예쁜 스티커들이 있었습니다. 스티커가 60개나 들어있는데 1000원밖에 안한다는 사실을 보고 반해버려서 4종류다 카트에 쓸어담았답니다... 오른쪽부터 인어공주, 라푼젤, 미녀와야수의 벨, 백설공주입니다. 디자인도 너무 예쁜거 같습니다.뒷면에는 어떤 종류의 스티커가 있는지 나와있습니다. 저는 60개가 다 다를꺼라고 생각했는데 10종류씩 똑같은 스티커가 6개 들어있습니다.백설공주는 다람쥐들이랑 독사과랑 주인공인 백설공주, 난쟁이, 토끼같은 동물들이 많았고 백설공주는 4개정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폴꾸(폴라..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스티커가 와서 리뷰를 남겨볼까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바로 구매하게된 계기는 21종을 10000원이라는 가격에 볼수 있는건 진짜 놀랍고 완전 저렴한 가격이고 구성품 또한 모두 예쁘고 하나하나 다 매력이 있었습니다...이번에는 홀로그램 시리즈인거 같더라구요!! 모두 다 홀로그램이였습니다. 그럼 스티커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10000원에 이 정도양과 퀄리티라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색깔별로 간단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티커입니다. 왼쪽부터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초록색(민트색),파랑색(하늘색),보라색입니다. 제가 봤을때 초록색이라기 보다는 민트색에 가까운거 같고, 파랑색은 하늘색도 섞여있었습니다.색깔별로 다양한 일러스트들로 구성되어있..
오늘 기분 진짜 최고치다! 아침 먹으면서 텐바이텐 구경 하다가 이런 효도상품을 봐버려서 고민 단 1초도 안하고 바로 구매하기 눌렀다.. 이걸 안 사면 3대가 후회할꺼 같아서..ㅋㅋ 스티커 21장 다 모조리 예쁘다..어떻게 21장인데 배달비 포함해서 12500원일수가..너무 감동적인 제품이다..나는 하나만 마음에 들어도 고민도 안하고 죄다 사버리는 경제관념 좀 어떻게 해야할것 같다..ㅜ 앞으로는 좀 돈 아껴서 더 많이 저축해야겠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수학도 4장이나 하고 영어 단어도 외우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진짜 오랜만에 엄마가 페이스북이랑 인스타 하게 해줬다.. 나도 중학생인데 이제 그냥 자유롭게 폰 하고 싶다..ㅠㅠ 저녁으로 카레 먹었는데 원래 카레 먹으면 입 천장 까칠까칠한데 이번에 먹은 카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