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대충먹고 엠베스트를 듣고 수학숙제를 하다가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어제 저녁에 시켜먹고 남은 허니 콤보를 점심으로 먹었다. 우리가 시킨 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튀김 맛 밖에 안 나고 닭은 엄청 조그맣다.. 웨지 감자는 너무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원래 얇은 맥도날드에 나오는 감자 튀김을 좋아했는데 교촌 웨지 감자를 먹고 나서부터는 통통한 감자 튀김도 되게 맛있게 먹는다. 요즘 수학 숙제가 너무 많아져서 힘들다.. 왜 인지 인생이 수학학원, 수학 숙제가 반복되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인건가.. 수학 싫어.. 연립방정식을 배우고 있는데 계산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난 계산이 정말 싫어.. 부호 하나만 틀려도 답이 틀리는 거라 더 어렵다. 그치만 다행인건 수학학원에서 6시에 딱 맞춰 줘서 그나마 낫다. 저녁먹고..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교촌 허니콤보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닭은 치킨만 좋아해서 야식이나 식사대용으로도 가끔 치킨을 시켜먹습니다. 교촌치킨은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야식 겸 저녁으로 시켰습니다. 콜라, 칠리소스, 치킨무, 웨지감자, 허니콤보 치킨이 왔습니다. 원래 교촌 스파클링도 보내주던데 오늘은 안왔네요...? 교촌 스파클링은 교촌에서만 주는 레몬 탄산수인데 콜라 대신 먹기에 좋습니다.교촌치킨 메뉴입니다. 크게 교촌 신화시리즈, 교촌 시리즈, 교촌 허니시리즈, 교촌 레드시리즈, 교촌 반반 시리즈, 교촌 후라이드, 교촌 라이스 시리즈, 사이드메뉴가 있습니다. 치킨은 대부분 20000원대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
오늘은 원래 친구들이랑 놀이공원을 갈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못가고 다른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놀았다! 12시에 만나기로 해서 집에 와서 부루마불도 하고 빙고도 했다. 부루마불은 두판 다 이겼는데 빙고는 져서 벌칙으로 손목을 맞았다ㅋㅋ 게임이 시들해질때 쯤 치킨이랑 김밥이 와서 먹었다. 김밥을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친구들이랑 같이 먹어서 인지 엄청 맛있었다! 치킨은 허니콤보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어서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밥이랑 치킨 다 먹고 공포영화를 볼려고 했는데 애들이 무섭다고 안 본다고 해서 조금 보다가 공기를 했다. 너무 오랜만에하고 손에 땀도 많이 나서 공기가 잘 안됬다ㅠㅠ 엄마가 타준 청귤청도 먹었는데 슬라이스한 귤을 내가 너무 잘 먹어서 애들이 어떻게 까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