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피차 만들기-피부보습,변비,면연력,피로회복,눈에 좋은 귤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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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귤피치 만드는 방법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귤은 한 상자씩 사두어도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한 귤이 껍질에서 달달한 향이 나고 너무 달아 보여서 귤피차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껍질을 까고 씻으면 불편하니까 껍질을 까기 전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줍니다. 식초에 10분 정도 담가 두어도 됩니다. 껍질을 우려내는 거니 오염물질와 농약을 잘 씻어줍니다.

다 씻었으면 깨끗한 손으로 껍질을 까줍니다.
꼭지 부분을 같이 썰면 차를 만들었을 때 쓴 맛이 날 수 있으니 꼭지는 떼어줍니다.

가위나 칼을 이용해 일정한 모양으로 썰어야 보기에 예쁘니 일정한 크기로 얇고 길게 썰어줍니다.
막간을 이용해 귤피차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귤에 비타민이 많은건 다들 아시죠? 귤 껍질에는 과육보다 비타민 C가 4배나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P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 성분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변비예방과 항암 작용, 눈 건강, 피부 보습에도 좋습니다.
잘보면 귤 과육보다 껍질의 영양 성분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집엔 건조기가 있지만 양이 많지 않아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귤껍질을 말렸습니다.
3일 정도 바짝 말리니 저렇게 딱딱해졌습니다. 만졌을 때 조금이라도 촉촉한 부분이 있으면 끝까지 다 말리셔야합니다.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가 필 수도 있습니다.

덖는 과정을 하면 더 진하고 구수한 향이 나지만 저는 그냥 말리기만 하였습니다.
프라이팬에 말린 귤껍을 넣고 골고루 볶고 식히고를 4번~ 5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겨울에 몸도 따뜻하게 할 겸 건강도 챙길 겸 귤피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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