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가의 마드레느 리뷰! 선물용으로 딱!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신라명과의 마드레느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마드레느는 마들렌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마들렌은 조개 모양으로 구워야 마들렌이라고 해서 마드레는는 그냥 네모난 모양이라 서로 다른 거 같습니다. 모양의 차이인거 같아요. 네이버에 마드레느를 치니까 가장 먼저 신라 마드레느가 나왔습니다.

우선 포장도 깔끔하고 일러스트가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딱일 거 같습니다.
색연필로 칠한거 처럼 엄청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일러스트는 홍두리 작가님이 그리셨다고 합니다. 오브리클이라는 일러스트 상품도 제작한다고 하시니 관심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가격은 9000원 조금 덜 줬던거 같습니다.
파리바게트나 다른 빵집에 비하면 이 정도 양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우유, 커피와 먹으면 더 맛있고 고소한 견과류와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얹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얹이고 견과류를 뿌려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신선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바로 드시려면 테이블에, 오래 드시려면 냉동실에, 드시기 20분 전에 꺼내 놓으면 자연해동되어 다시 촉촉한 마드레느가 된다고 합니다.
또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한곳에 두지말고 서늘한 곳이나 냉동보관을 해야합니다.
설명이 일러스트와 함께 되어있으니 이해도 더 잘되고 디자인도 예쁩니다.

옆으로 쓱 뺄 수 있게 포장이 되어있고 4칸으로 나눠서 한 칸에 8개씩 총 32개가 낱개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있으니 하나 하나 까먹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하나에 15g이고 32개니 480g이니 총 1760kcal입니다. 그럼 한 개 당 55kcal입니다.

6가지 종류의 낱개 포장 디자인입니다. 한가지 디자인은 못 찍었네요.. 가족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냥 포장보단 또 이런 일러스트가 작게 그려져있으면 기분이 좋죠..

 버터가 듬뿍 들어있는지 목막힘도 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식감은 카스테라가 좀 더 진한 식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카스테라는 포슬포슬한 느낌이 있다면 마드레는는 좀 더 촉촉하고 담백한 식감입니다.

맛은 마들렌과 비슷합니다. 씹을수록 달고 촉촉합니다.
가격에 비하면 좋았고 맛도 있어서 학원 가기 전이나 학교 다녀와서 간식으로 과일이랑 한봉지씩 까먹기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