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는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책
- 사용후기
- 2020. 12. 21.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영그린의 캘리그라피 책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디자인은 파랑, 보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디자인만 다르고 안에 내용은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그렇게 악필은 아니라 캘리그라피를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선물을 받아서 이참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입니다! 단어 따라 쓰기, 캘리그라피 따라 쓰기, 캘리그라피 활용/ 부록 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파트 1부터 3까지 있는데 파트 1은 단어 따라 쓰기 연습입니다.
브러쉬펜, 납작펜, 둥근젤펜의 종류가 있는데 각자 촉감과 특징을 느끼며 재미있게 따라 써보는 파트입니다. 펜은 동봉되어 있지 않아 개별 구매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글씨체의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펜으로 바꾸어가며 적어보았습니다.
영어는 간단한 문장과 단어가 있는데 캘리그라피보다는 그냥 예쁜 글씨체가 맞는거 같습니다. 이 책에서 영어버전은 잘 안 나와있으니 영어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책을 사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파트 2에서는 문장을 따라 쓸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문장과 영문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영문 캘리그라피를 별도 테마로 적어 놓았다고 하며 연습한 문장들은 여러 가지 소품이나 편지지에 써서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어울리는 색깔 펜을 이용하여 적으면 더 예쁠 거 같습니다.
감성적인 꽃이나 바다 사진이 있습니다.
파트 3에서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데코텍, 네임텍을 만들고 포토에세이, 축하카드, 편지지, 컬러링 편지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부록에 들어있는 것 중 네임텍, 데코텍, 컬러링 편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네임텍과 데코텍이 있습니다.
양면으로 되어있어 하나는 포기를 해야 해서 아쉽습니다. 단면이었더라면 둘 다 쓸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컬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역시 단면이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여러 번 언급했듯이 양면이라 활용하기 아쉬웠고 영어 글씨체가 생각한 거만큼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심신 안정에도 좋고 글씨체 교정에도 좋으니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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