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텍스 립 바이브런스-웜톤 쿨톤 싱관 없이 데일리로 딱!
- 사용후기
- 2020. 12. 13.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블리스텍스 립 바이브런스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틴트를 바르기엔 아직 중학교 1학년이라 입술색 변색이 올까 봐 싫고 무색 립밤을 바르기엔 또 조금 멋을 내고 싶어서 연한 색의 틴트림밥인 블리텍스 립 바이브런스를 친구 추천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양은 세로 길이가 3cm 정도 되었습니다.
좀 더 찾아보니 1980년대 나사에서 극한 환경인 우주에 갈 때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한 립밤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윗부분에 거울이 있어서 좋습니다.
거울을 꺼낼 필요 없이 립밤을 바르고 뚜껑에 달린 거울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거울이 너무 작아서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spf15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었습니다.
블리스텍스 립 바이브런스의 특징은 톤을 살려 주는 컬러가 들어있으면서도 쉬머한 펄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또 보습에 도움이 되는 시어버터와 비타민E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화장품의 향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개를 맡아 보았는데 인공적인 딸기향이 났습니다. 딸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불호였습니다..
왼쪽은 한 번만 바른 거고 오른쪽은 여러 번 덧발랐을 때입니다.
진하게 바르면 레드가 되고 연하게 바르면 핑크가 되어서 웜톤, 쿨톤 상관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발색샷입니다.
여러번 문질러서 저렇게 연한거지 자기가 원하는 컬러가 나올때까지 발색 해 주시면 됩니다. 발색하니 핑크와 레드색 뿐만 아니라 코랄 빛도 보였습니다.
은은한 펄이 보이시나요? 펄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히 반짝거려서 예쁜 것 같습니다.
미국 호주 유럽 캐나다등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브랜드라 더 믿음이 갔고 발암 물질도 없다고 하니 더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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