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는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 꽃 구경하기

반응형
반응형

아침에 일어나서 교복을 입었는데 치마가 짧아져서 혹시 잘못 입은 건가 했는데 내가 키가 커졌다..! 아침으로 어묵을 먹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했다. 화요일은 다 공부만 하고 체육은 없어서 슬프다.. 내일은 체육은 있지만 수업이 빨리 끝나서 아쉽다. 학교를 마치고 영어학원을 마치고 셔틀을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내려서 목련이 활짝 핀 게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다. 봉오리 진 것도 이쁜데 이렇게 피니까 더 예쁜 것 같다. 며칠 전에는 분명히 안 피어있었는데 꽃이 활짝 폈다. 저녁으로 소불고기 덮밥, 생다시마를 초장에 찍어 먹었다. 오랜만에 다시마를 먹으니까 쫄깃쫄깃하고 미끄러운 게 정말 맛있었다. 내일은 드디어 체육시간에 셔틀런을 한다. 달리기에 자신 있어서 그런지 체육시간이 너무 좋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말자..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