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찍은 감성 하늘 사진
- OneDay
- 2020. 10. 10.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구름 사진과 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에 나온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니 무단공유, 저장을 금지합니다.
글 쓰는게 귀찮아서 그런건 안비밀.. 그럼 시작합시다!
젤 먼저 이 사진은 수학학원을 마치고 엄마랑 마트에 왔는데 노을진게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하늘 사진중에서도 노을 사진을 되게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아파트만 없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아쉬워요..
이건 친구들과 놀이공원을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작년 가을인데 이 사진 보니까 또 놀이공원 가고 싶네요.. 코스모스가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노랑이라 노랑 코스모스를 들고 찍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예요..
여기는 친구들이랑 놀러를 가서 찍은건데 흰구름이랑 파란 하늘이 예뻐서 찍은거예요. 이것도 가을에 찍은 사진인데 약간 단풍 든 산이 예쁘네요! 하늘이 맑아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 간지 너무 오래되서 여행이 너무 간절합니다..
이 사진은 이번 여름 가족들과 가조계곡으로 물놀이를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바다를 가기로 했는데 계곡을 가서 기분이 별로였지만 제가 제일 재밌게 놀았다는 사실.... 구름이 딱 한조각이 있는데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딱 한조각이라 더 귀엽죠?
저 날은 너무 더워서 물놀이하기엔 좋은날씨였지만 하고 나서는 너무 더웠어요.
이건 진짜 아이폰 감성 배경화면으로 써도 될만큼 너무 잘 찍은 사진! 제가 찍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게 저의 구름 최애 사진입니다.
구름의 몽글몽글함이 보이는 너무 예쁜 사진..
이건 금방이라도 유니콘이 나올듯 핑크핑크한게 예뻐서 찍었습니다. 부드러운 커피에 분홍색 크림을 올린 느낌이릴까요.. 제 방이랑 거실에서 하늘이 잘 보여서 찍었는데 잘 나왔어요.. 요즘 하늘 사진 찍는거에 맛들여서 틈만 나면 창문 열고 사진 찍는게 취미가 되어버렸어요..
구름이 계단같지 않나요? 이건 이틀 전에 찍은 사진인데 예쁩니다.. 구름이 엄청 빨리 움직여서 찍었어요.. 5분만에 양떼 구름이 없어지고 다시 파란하늘이 되서 신기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면 구름 사진 찍으시면서 감상해보세요! 나름 취미생활로도 좋고 힐링도 된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One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랑 산책하고 고기먹은 토요일 일상 (0) | 2020.10.18 |
---|---|
햄버거 먹고 수학 숙제 한 화요일 일상 (0) | 2020.10.14 |
온라인 수업듣는 평범한 목요일 일상 (1) | 2020.10.09 |
도블게임하고 수학 숙제한 별거없는 중학생 금요일 일상 (0) | 2020.09.25 |
박나래 반올림피자 먹은 중학생 일상 (0) | 202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