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 안녕, 우리 들꽃 추천
- 사용후기
- 2020. 9. 21.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은 고마리,깽깽이풀,좁쌀풀 같은 야생화들을 직접 색칠할 수 있게 구성된 컬러링북입니다. 총 25종의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이중복님은 서울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하셨고 아이들이 책을 통해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수 있도록 책을 쓰고 계신다고 하시며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외에도 '아라비안 나이트','부산 감천마을 컬러링북','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등과 같은 책을 쓰셨습니다.
처음 컬러링북을 접하시는 분들이 이해를 쉽게 하시도록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그림을 못 그리시는 분들도 설명을 읽고 따라하기 쉽게 나와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덧칠, 한 색상으로 그라데이션하기, 비슷한 색상으로 그라데이션하기, 서로 다른 색상으로 그라데이션하기가 나와있습니다. 어렵지민 중요한것들이니 이것만 잘 따라해도 그림을 잘 그릴수 있겠네요.
식물의 구조를 도형으로 적용하기, 색 이해하기가 나와있습니다. 식물을 도형으로 조합하여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삼원색이나 흰색같은 색과 관련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사실 튤립, 장미, 해바라기 같은 외국 꽃들은 쉽고 자세히 접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우리 들꽃 깽깽이풀, 채송화, 미나리아재비 같은 우리 야생화는 컬러링북이나 책이 많이 없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컬러링북으로 접하게 되니 좋은거 같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꽃의 이름이 나와있고 왼쪽 페이지에는 채색된 꽃과 글귀, 오른쪽 페이지에는 선만 따져있어 직접 색칠을 할 수 있는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수채화 전용 책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딱히 그리는 순서라던가 특징은 나와있지 않고 설명은 책 앞 페이지에 적힌것이 다라 순서대로 따라 그리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잘 맞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거 처럼 야생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 추천드리고 싶고 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컬러링북입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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