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푸루티 부시~과일잼이 한가득!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하리보의 프루티 부시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젤리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6학년땐 하루에 한봉지 이상은 먹었습니다..
덕분에 비염이 더 심해지긴 했지만요...
한동안 젤리를 줄이다가 오늘은 너무 땡겨서 먹었습니다!! 당길 땐 먹어줘야죠~
하리보가 쫀득쫀득한 맛도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큽니다.
편의점에서는 1500원이고 인터넷 최저가는 한봉지에 720원입니다.

뒷면에는 영어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게 한글 말로 흰 스티커에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하리보의 특징 중 하나가 돼지 젤라틴을 사용하고 천연향료로 향을 내는 것인데 당근, 레몬, 히비스커스, 오렌지, 복숭아, 라즈베리 등을 이용하여 향과 맛을 냈습니다.
100g에 331kcal입니다. 당이 하루 섭취량의 50%가 넘으니 젤리를 줄여야겠습니다.. 아무리 천연향료를 썼더라도 당이 높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20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푸딩 모양 같기도 하고 꽃 모양 같기도 한 게 모양도 귀엽습니다.
윗부분은 잼과 쫀득한 젤리가 들어있고 밑부분은 폭신폭신한 마시멜로우 같은 젤리입니다.
윗부분은 생각보다 딱딱했습니다.
저는 둘다 맛있지만 밑에 폭신폭신한 젤리가 더 맛있습니다.

프루티 부시는 안에 과일 잼 같은 달달한 게 들어있어서 호불호가 간혹 갈리지만 저는 극호!!
잼이 들어있어서 좀 달긴 하지만 없으면 아쉬울꺼 같습니다. 노란색은 레몬? 오렌지향이 났고 연두색은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고 분홍색은 라즈베리향이 났습니다. 하리보 젤리중에서 모양도 예쁘고 맛도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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