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짝수가 등교하는 날.. 오늘은 잉글리시 데이라고 해서 원어민처럼 말하는 연습을 하는 날이다. 근데 진도가 부족한 과목은 그냥 진도를 나갔다. 엄청 기대했던 예술 체육 2시간은 그냥 영상 보고 한 시간은 야구 영상을 보고 학습지만 작성해서 재미가 없었다... 급식으로는 감자 핫도그, 깍두기, 육개장, 옥수수밥 등이 나왔다. 바로 옆에 계속 학생부장 선생님이 있어서 너무 부담스러웠다.. 급식 먹으면서 말도 못 하고 정말 힘든 학교생활이다.. 집에오니 엄마가 다육이 8개와 그냥 식물 3개를 사놓았다. 그중에서도 알로에를 빨리 키워서 먹어 보고 싶다..🌵 아직 엄청 작은데 먹을 생각부터 하다니..ㅋㅋ 근데 또 키우다 보면 정이 들어서 못 먹을 거 같다. 옵튜샤라는 식물은 겨울공주라는 뜻인데 엄청 예뻤다...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개운죽에 대해 소개하고 개운죽을 키우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개운죽은 백합과로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겼고 키우기도 쉽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키우고 물고기와 함께 키우기도 합니다. 개운죽이라는 이름의 뜻이 복을 열어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예쁘고 건강한 개운죽을 고르는 방법은 줄기부터 잎까지 색이 초록색으로 고른 것과 잎과 줄기에 상처나 흠집이 없는것을 고르면 됩니다.일주일이나 이주일에 물을 한번 씩 갈아주고 물을 갈아주면서 유리병도 깨끗이 헹구어 주면 됩니다. 물때가 끼지 않게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뿌리가 너무 많이 자란거 두개와 별로 안 자란거 3개를 구분해서 넣어주었습니다. 적당히 너무 빽백 하지 않게 잘 넣어 줍니다. 개운죽은 추운..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여러분은 식물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식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동물은 키우지 못하지만 식물은 좋아해서 많이 키웁니다. 우선 개운죽을 키웁니다. 개운죽은 6학년 때 학교에서 받아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 하나밖에 없었는데 친구들이 졸업을 하면서 버리려고 해서 개운죽이 불쌍해서 제가 다 받아왔습니다.두번째는 금황성이라는 다육이입니다. 다육이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받은건데 원래 3종류를 받았는데 2종류나 썩어서 죽었습니다.. 저것도 원래 거의 다 썩어서 뿌리만 조금 남아있었는데 쌀뜨물을 주고 햇빛도 잘 쬐어주니 벌써 저만큼이나 자랐습니다. 다육이가 젤 키우기 어렵고 관리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제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