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늦게자서 늦게 일어났다. 나는 9시간 이상 안자면 놀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거의 못 일어나는거 같다. 아침으로 치즈스틱을 먹고 엠베스트로 한문, 역사, 과학을 들었다. 과학은 벌써 1단원이 끝났다. 그치만 너무 어렵고 외울 것도 많고 이해도 잘안된다..점심으로 치즈를 올린 김치 볶음밥을 먹었다. 김치볶음밥은 항상 마지막 한 입은 먹기가 힘들다.. 비가 부슬부슬 와서 운동 못가고 수학학원에 갔다가 화상영어 수업을 하고 저녁으로 고등어 무조림을 먹었는데 엄청 달고 맛있었다. 오늘 홈플러스에서 주문한 냉동 블루베리가 와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달달하고 맛있지만 먹고 나니 손과 입이 시퍼렇게 물들었다. 숟가락으로 먹으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한 대가랄까.. 알로에랑 같이 얼려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엄마가 아침으로 토마토 주스와 호떡을 주었지만 토마토 주스만 다 마셨다.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먹으면 안 좋다는데 내일은 밥을 먹고 난 뒤에 먹어야겠다. 엠베스트를 듣고 수학숙제도 하다가 점심으로 김치와 계란을 넣은 라면을 먹었다. 나는 국물에 계란이 다 풀어져 있으면 계란은 먹지도 못해서 너무 많이 푸는 걸 안 좋아하는데 엄마랑 나랑 라면 취향이 비슷해서 다행이다. 김치는 넣어먹으면 국물도 얼큰해지고 달달해서 맛있다. 원래 미술 학원에 가려고 했지만 방학을 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노래를 들으면서 걸었다. 운동 을 닦 고 수학학원까지도 걸어서 갔다. 수학 학원을 마치고는 너무 힘들어서 버스를 타고 왔다. 집에와서 저녁으로 된장찌개, 무생채, 우엉 조림을 먹었다. 다 먹고 아빠랑 ..
오늘은 11시에 일어나서 엄마, 아빠는 아침으로 할머니집에 가서 국수를 먹으러 갔지만 나는 나가기도 귀찮고 일어난지 얼마안되서 그냥 집에서 장조림과 무생채를 먹었다. 요즘 속도 안좋고 소화도 안되서 밥도 진짜 조금만 먹는다.. 밥을 먹고 수학숙제도 하고 역사, 영어도 하다가 젤리를 먹었다.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고 아빠가 에어팟을 숨겨서 아침부터 계속 찾았다. 내 폰이 안드로이드라서 찾기가 힘들다. 나도 아이폰 쓰고 싶다.. 사진은 에어팟 찾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내 에어팟 이름은 왼쪽은 콩나물이고 오른쪽은 국밥이다. 원래 콩나물무침을 하려고 했지만 국밥이 더 좋은 거 같아서 콩나물국밥으로 했다.ㅋㅋㅋ 이번주 일요일은 진짜 한거 없이 지나가서 엄청 아쉽다..
아침 10시에 로봇 청소기로 청소를 하는바람에 시끄러워서 깼다. 오늘은 암기과목인 역사를 공책정리를 다하려고 필요한 사진을 프린트 하고 공책 정리를 했다. 아침을 먹고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다가 할머니가 오셨다. 심심해서 오랜만에 물감으로 꽃 그림을 그렸다. 미모사라는 노란색 열매와 동백꽃을 그렸다. 정말 오랜만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봤는데 생각보다 잘 그려졌다. 저녁으로 무생채에 갈비를 먹고 메로나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집에서 갈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우유 맛이 너무 강해진 것 같아서 별로였다. 수학 숙제도 하고 역사도 하고 그림도 그려서 생각했던 거 보다 열심히 산 거 같다!
오늘은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치즈를 바른 식빵과 토마토를 먹었다. 오랜만에 치즈를 발라 먹으니까 맛있었다. 모르고 치즈를 냉장실에 넣어서 식감이 좀 이상했다.. 아침을 먹고 엠베스트를 들었다. 이제 역사랑 과학은 이해가 잘된다! 내가 과학을 이렇게 잘하게 되는 날이 오다니..! 근데 원소기호를 다 외워야해서 너무 힘들다. 영어도하고 문제집도 풀고 점심으로 차돌박이를 구워먹었다. 따끈따끈해서 맛있었다. 점심을 다 먹고 공부를 하다가 수학학원을 갔다. 수학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에와서 수학숙제를 하고 저녁을 먹었다.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서 좋은 하루였다!
오늘은 12시쯤에 일어나서 수학 숙제를 하고 아침 겸 점심으로 장조림, 김치, 구운 김을 먹었다. 나는 소금이 뿌려진 조미김보다는 엄마가 직접 구운 무조미김이 더 맛있는 거 같다. 장조림은 가끔 먹으면 엄청 맛있는 거 같다. 아침을 다 먹고 영어 듣기 단어를 외웠다. 외우는 중에 며칠 전에 신청했던 엠베스트가 와서 언박싱 아닌 언박싱을 해보았다! 패드도 엄청 크고 이제 열심히 공부할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 그리고 뉴런 영어도 와서 오늘 벌써 3강이나 했다. 12강 중에 3강이나 하다니 뿌듯하다! 그렇지만 워크북도 해야 하는데.. 내일 해야겠다. 오늘 외숙모, 외삼촌이 왔는데 수학학원을 가지 않았다.. 날도 춥고 너무 피곤해서 가지않았다. 저녁으로는 다꾸 영상을 보면서 고기와 팽이버섯을 구워먹었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