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이고 예쁜 꽃사진 모음

봄의 대명사라고 할 만큼 봄 하면 바로 떠오르는 벚꽃!🌸

올해는 벚꽃축제도 못 갈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꽃들이 예쁘지만 장미가 꽃의 여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보니 정말 매혹적이고 예뻐보입니다..🌹

이 장미 덩쿨을 보니 여름에 가족들과 장미축제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분홍색 꽃이네요! 꽃만 있는거보다는 꽃망울이랑 같이 있어서 더 예쁜거 같습니다.

수국입니다. 수국은 색이 다양하고 혼자 있을 때 보다 같이 있어서 더 예쁜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개꽃이니다. 제일 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꽃이 안개꽃이라서 안개꽃을 보면 그 친구가 떠올릅니다 ..🤭

데이지입니다. 옛날에는 평범해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계란후라이 같기도 하고 노란색과 흰색만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예쁜 꽃입니다.🌼

개나리입니다. ⭐ 개나리는 옛날부터 줄기가 억세서 담장으로도 많이 쓰였는데 3월 초쯤에 운동을 가면 겨울을 이겨내고 개나리가 꽃망울을 맺은 걸 보고 항상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답니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봄이 되면 항상 자목련과 목련이 제일 먼저 피어있어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추억입니다..🌺

부케같은 느낌도 나고 장미와 카네이션을 섞어놓은거 같습니다.🌺

흰색 튤립입니다. 저는 꽃중에서 망고튤립을 가장 좋아하는데, 흰색 튤립도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입니다.🌻어렸을때 가운데 있는 갈색 수술이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노란색과 갈색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민들레입니다. 민들레는 후후 불어서 씨를 날리는 게 재밌죠!🌱 밖에 나가지 못해서 꽃을 못 보는데 사진으로라도 보니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