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정 나오고 오징어숙회 먹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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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점심으로 닭갈비에 밥을 비벼서 치즈를 듬뿍 올려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친구들이 반배정이 나왔다고 해서 반배정을 보러 나이스 회원가입을 해서 들어갔다. 나는 9반이였다. 친한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진짜가 아니라는 소문도 있긴 하지만.. 혹시 나 진짜가 아니라는 26일 날 나오는 반 배정도 잘 되면 좋겠다. 어제 엄청 추워서 오늘도 추울 줄 알고 수학학원에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 추워서 올 때는 걸어갔다. 저녁으로 오징어 숙회를 먹었는데 꼭꼭 안 씹어먹고 대충 씹어먹어서 그런지 체해서 아주 위험했다. 김이랑 파프리카를 초장에 찍어먹으니까 달달매콤해서 맛있었다. 파프리카가 아주 달달하니 맛있었다. 사람들이 파프리카가 색깔만 다르고 맛이 다 똑같다고 하는데 나는 빨강은 좀 쓰고 노랑은 더 단 것 같다. 오징어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아팠다.. 밥을 먹고 좀 쉬다가 운동을 갔다. 생각보다 안추웠다!! 반배정 제발 진짜이길바라면서..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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