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장 가고 티셔츠 산 중학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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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이랑 같이 롤러장을 갔다.
아침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다.
딱 맞춰 가면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단체로 와서 사람 미어터졌다...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잠이 왔다..원래 같으면 아직 꿈나라일텐데...ㅋㅋ
그래서인지 타면서 잠이 왔다.이제 두발로 코너 도는것도 제법 잘한다..!! 계속 코너 도는것만 연습했더니 땀도 나고 무릎도 시렸다...

기다리던 OIOI 티셔츠가 왔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티셔츠는 다 흰색이라 다른색 티셔츠가 갖고 싶어서 샀는데 비쌌지만, 예뻤다..
코랄색이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보라로 샀는데 보라도 나름 예쁜것 같다.
가방도 샀는데 유용하게 잘 쓸것 같다. 둘다 너무 예뻤다..

방학도 거의 끝났고 치킨이 먹고 싶어서 엄마가 치킨을 시켜줬다..
60계 치킨 간지 순살 먹었는데 다음에는 추천 메뉴 1위인 치즈볼도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고추 바사삭도 먹어보고 싶다...
안 맵고 맛있다니까 매운거 잘 못 먹는 나도 도전해볼만할듯.. 방학 며칠 딱 이틀 남아서 내일은 좀 알차게(?)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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