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쫀득쫀득 참 붕어빵-찰떡이 두배! 쫀득함도 두배!
- 사용후기
- 2020. 10. 27.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오리온의 쫀득쫀득 참 붕어빵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어렸을 때 붕어빵은 좋아했는데 이건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친구들과 소풍을 가게 돼서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은 2600원으로 3000원 정도 합니다. 8개가 들어있으니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한 봉지 당 29g인데 8개가 들어있으니 232g이고 1봉지당 121kcal라니..
빵과 초콜릿, 찹쌀떡까지 들어있어서인지 칼로리가 참 높습니다.
한 상자 당 8마리가 들어있습니다.
이 사진은 과대포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다른 과자에 비해 상자에 적당히 들어있고 과대포장도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포장을 한다곤 한다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불필요한 포장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소포장 재질은 종이재질이며 약간 코팅되어있고 치지직하고 뜯기는 느낌입니다.
봉지를 뜯자마자 솔솔 풍기는 달콤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납니다.
앙증맞은 물고기 모양~ 빵시트 위에 초콜릿으로 눈과 비늘이 그려져있습니다.
저는 붕어 모양이라기보단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를 닮은 거 같네요.
하지만 슈크림과 바삭한 겉부분은 없는점..
슈크림파들을 위해 슈크림 버전도 나오면 좋을거 같지 않나요??
크게 한입 베어 물었는데 찹쌀떡이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빵은 커스터드 빵 식감입니다. 팥은 너무 연해서 많이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찹쌀떡이 두개나 들어있어 더 쫄깃쫄깃해서 좋았고 달달한 초코, 팥앙금과 촉촉한 빵의 조합이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파는 붕어빵이나 국화빵이 좀 의심스럽고 먹기가 좀 그렇다면 오리온 붕어빵을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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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초콜릿 스트로베리 앤 크림 초코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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