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공원 간 중학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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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갑작스럽게 약속을 잡아서 근처 공원에 가기로 했다. 원래 자전거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자전거를 안 타고 왔다고 해서 나도 그냥 타지 않았다.. 다음에는 같이 자전거를 타고 놀고 싶다! 30~40분정도 걸으니 공원 도착!
근처에 있는 다이소로 가서 쇼핑을 했다.
스티커와 다꾸 용품들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가봤더니 그렇게 다른건 없어서 좀 실망했지만 다이소는 가면 갈수록 새로워 보여서 결국 스티커를 또 샀다.. 오늘은 절제하려고 했지만 예쁜게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
친구는 부라보콘, 나는 와일드바디를 사서 먹으면서 공원을 걸었다. 와일드 바디는 커피 맛이 나서 언젠가 부턴가 내가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이 되었다.. 하루 종일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지만 열심히 걸어서 집으로 왔다.
4시 쯤에 엄마가 도서관을 가자고 하셔서 도서관에 다녀왔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마음 편히 놀이공원도 가고 시내도 가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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