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햄버거 먹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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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이라 5교시를 하는 날이다.
아침으로 삼계탕이랑 김치를 먹고 8시에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를 갔다.
1교시는 수학이였는데 안 푼 수학 익힘책 문제와 수학책에 있는 문제를 친구들이랑 같이 풀었다.. 역시 수학은 너무 힘든거 같다..

2교시에는 원래 기술시간이라 신문만들기 수행평가를 해야 하는데 갑자기 성교육으로 바뀌어서 수행평가를 못했다. 성교육 시간에는 성과 미디어에 대해 배웠는데 그냥 정보시간 같았고 시간이 없어서 빙고 게임을 못해 아쉬웠다.

3교시에는 국어B시간이였는데 공익광고 영상을 봤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거 같다. 그리고 수행평가인 스토리 보드를 작성했다.
나는 학교폭력 공익광고 스토리보드를 했다.

4교시에는 영어회화를 했다 영어 회화에서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배웠다.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고 퀴즈를 맞췄다. 나온 색깔이나 옷 색깔을 맞추라고에서 되게 어려웠다..

5교시는 과학시간이였다. 과학은 재미는 있는데 너무 어렵다.. 오늘은 용수철의 진동에 대해 배웠다.
내가 대표로 용수철을 직접 흔들어보고 원리도 학습지에 정리했다.

드디어 신나는 점심시간!!
오늘 메뉴로는 마파두부 덮밥, 김치, 딸기등이 나왔다. 애들이 밥을 너무 빨리 먹어서 나도 빨리 먹느라 소화가 잘 안된다..

그리고 행복플래너 수업을 잘 들어서 선생님이 학용품과 햄버거와 콜라를 사주셨다. 집에 와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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