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어떤 기념일이 있을까?
- OneDay
- 2020. 11. 2.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벌써 11월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거 같네요.. 곧 있으면 2020년도 끝이라고 생각하니 슬프기도하고 시간이 흐른게 허무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11월 11월에는 어떤 기념일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11월 11일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빼빼로나 사탕등을 주고 받는 빼빼로데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두 번째로는 농업인의 날이 떠오릅니다.. 물론 농업인의 날이 더 중요하지만 이미 머릿속에는 빼빼로데이가 박혀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특이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첫 번째는 빼빼로데이입니다.🍭
빼빼로 데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날이 아닐까요?
처음에는 여고생들이 빼빼로처럼 날씬하고 키가 커지길바라는 마음에서 빼빼로를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녹차맛, 초코맛, 딸기맛, 고구마맛, 바닐라맛, 요거트맛등 다양한 맛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빼빼로! 하지만 요즘에는 정성이 듬뿍 담긴 수제 빼빼로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음이겠죠?
두 번째는 저도 오늘 처음 알게 된 눈의 날입니다. 👀
눈의 날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눈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갖도록 하며, 잘못된 사회 관념과 제도를 시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환기시키는 날입니다. 1956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1973년에 ‘보건의 날’과 합하였다가 1989년에 다시 나뉘어졌습니다.
외면적인 눈의 건강뿐 아니라 내면적으로 올바른 시선이 길러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세 번째는 가래떡 데이, 농업인의 날입니다.👨🏻🌾
농업인의 날은 1996년에 지정되었고,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이의를 두었다고 합니다.
살짝 구워 먹어도 맛있고 그냥 꿀에 찍어 먹어도 쫄깃쫄깃 맛있는 가래떡!
가래떡이 1 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가래떡데이로 알려졌습니다.
가래떡 데이가 되면 가래떡 썰기, 가래떡 나눔, 가래떡 만들기, 가래떡 디저트 시식회 등 가래떡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네 번째는 지체 장애인의 날입니다. ♿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되어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쭉쭉 뻗은 숫자 1이 꼭 장애인분들이 일어서기를 바라는 거 같기도 합니다.
오늘 처음 지체 장애인의 날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좀 미안하기도 하고 진작 관심을 가지지 않은것이 살짝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가져야겠죠.
그럼 오늘은 다양한 11월 11일의 기념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빼빼로 데이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한 번쯤은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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