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는 삼겹살이 진리지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쏟아졌다.어제 머리를 안 감고 잔 대가로 일찍 일어나서 머리 감고 머리 말리고 교복입고 밥먹고 너무 바쁜 아침이였다..친구랑 등교하는 길에 우리 학교 근처에 엄청 예쁜 소품샵처럼 꾸며진 케잌 가게를 봤다!마치고 가기로 약속했다(결국은 비와서 못갔다...ㅠ)

 

 

 


이제 곧 방학이라 온통 수행평가다..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만큼 칭찬 받으니 기분좋다! 그리고 사회 선생님께 공책 돌려받으러 교무살 갔는데 내 공책 필기를 교무실 선생님들과 돌려보고 있었다...;;OMG 그치만 너무 잘했다며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다!! 그리곤 영어 선생님께서 갑자기 방학동안 영어수업 들을 생각 있냐고 하셔서 영어책읽고 플래너쓰고 문장 외우는거 하기로 했다..영어 좋아하긴 하는데,좀 걱정되네...

그리고 학교 마치고 할머니집으로 저녁 먹으러 가서 이틀연속으로 고기 먹었다!어제는 꼬지랑 대패 삼겹살 먹었으니깐 오늘은 삼겹살 먹는게 진리지..집에 돌아올때 쯤은 보슬비가 내렸다..

내일은 꿀같은 주말인데 비가 안 왔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