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방송부 면접 본 일상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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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학교 방송부 면접을 본 일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엔지니어, 피디, 아나운서 순으로 1차 시험을 봤는데 나는 젤 마지막에 봤다.
아나운서 지원자가 제일 많고 내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긴장이 됐다. 들어가기 전에 발음 연습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
대본 리딩 연습이랑 엄청 어려운 문장 읽는 것을 했다. 대본은 잘 읽은 거 같은데 문장을 읽을 때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쉬웠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2차 시험을 보러 갔는데 나는 또 제일 마지막이라서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진이 다 빠졌다..☹️
이번엔 두명씩 들어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방송부 선배들이 다 있어서 너무 긴장 되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자기가 신이 되면은 뭘 바꾸고 싶은지랑 역사 속의 인물 중에서 되돌리고 싶은 사람, 자신의 장점 같은 걸 말했다. 상상도 못한 질문이라서 엄청 이상하게 대답했던거 같다...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붙지 않을 것 같다.. 제발 붙으면 좋겠다..🙏 장기자랑으로 삼행시를 했는데 안했으면 아쉬울 뻔 했다..

그냥 지금 나는 생각은 "아.. 다시 돌아가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 결과는 이 글이 올라가면 이미 나왔을텐데 제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https://pureun0626.tistory.com/m/246

중학생 선배가 알려주는 방송부 면접 꿀팁, 질문 모음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요즘 방송부나 다른 특별 부서들을 모집하는지 제 글중에 방송부 면접 본 일상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 그래서 본격적으로 방송부 면접 꿀팁을 준비하였습니다. 저

pureun0626.tistory.com


이 글이 유명해져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따로 글을 썼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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