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논 일상을 적어볼까한다.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 두명과 놀려고 했는데 갈것이 없어서 엄마한테 물어보고 허락을 받아서 우리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과자랑 요구르트, 귤을 먹었다.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했는데 별거 아닌데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ㅋㅋ 조금 있다가 엄마가 와서 배추전을 구워주고 알로에를 줬는데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다. 3명이서 5장은 먹은거 같다.. 간장에 찍어먹으니 엄청 맛있게 먹은거 같다. 한 친구가 먼저 가야 돼서 데려다주고 나머지 한 친구랑 우리 집에서 그림도 그리고 사회 공부도 하고 수학이랑 영어 공부도 했다. 내일 사회 수행평가를 쳐서 같이 공부했는데 머리가 아팠다... 재미있게 놀고 사진도 찍고 나는 학원을 가고 친구는 ..
오늘은 아마 두달 정도 못 본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원래 4명이서 놀지만 한명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3명이서 놀기로 했다. 한 친구랑 먼저 만나서 편의점에서 나는 마시멜로우를 먹고 그 친구는 삼각 김밥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니 시간이 훌쩍 갔다. 다른 친구가 와서 놀이터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전화를 하는데도 할 말이 많았다. 친구 둘 다 엄청난 민초 파라서 허쉬 초콜릿에서 나온 민트 초코 오레오 같은 걸 샀는데 민트향이 너무너무 강해서 나는 안 먹었다.. 좀 놀다가 초등학생 때 자주 가던 포장마차식 분식점에 갔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인지 초등학교 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났다... 마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들이랑 떡볶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친구 엄마께서 가끔 50..
오늘은 한동안 일상을 너무 적지 않아서 오늘은 일상을 적어볼까 한다.. 이번 주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선배들이 시험을 쳐서 홀수는 월요일, 짝수는 금요일 학교를 간다. 일주일에 한 번밖에 학교에 안 가다니...😱 사실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편하긴 하지만 재미는 없고 학교를 가면 재미는 있지만 좀 힘들다. 그렇지만 난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학교 가는 걸 더 좋아한다. 학교생활에서는 친구의 유무가 제일 중요한 거 같다.👭 어쨌든 아침 7시 30분에 엄마가 깨우는데 어제 늦게 자서 아주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기지개 5번 피고 체조도 3번 하고 일어났다. 아침으로는 누룽지를 먹었다. 초등학생 때는 자주 아침으로 먹던 메뉴인데 중학생이 되고 나선 빵으로 대부분 아침을 때운 거 같다. 사실 빵이 간단하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시내를 갔다. 엄청 힘들게 졸라서 간 거라 기대가 엄청 됐다. 1시 40분에 친구랑 만나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24정거장이나 가야 돼서 버스 타는데 1시간을 낭비했다. 태어나서 그렇게 오래 버스를 타 본 건 처음이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친구랑 지하상가에 가서 폰케이스를 구경했다. 내껏도 있긴 했지만 너무 하이틴 느낌인데다가 5000원이나 해서 안 샀다. 그리고 교보문구에 가서 스티커랑 미니 엽서, 엄마 선물로 드릴 가방을 샀다. 미니 엽서가 10장에 1000원밖에 안해서 귀여운 엽서를 많이 샀다. 그리고 다른 친구 한명이 도착해서 룸카페에 갔다. 룸 카페에서 영화도 보고 팝콘이랑 과자도 5번이나 리필해 먹고 라면도 먹었다. 룸 카페에서 다 놀고 마이멜로디 같은 예쁜 게 엄청 많은 소..
오늘은 아침 7시 15분에 엄마가 마늘빵을 만든다고 돌아가는 오븐 소리 때문에 얼떨결에 일어나서 어제 사온 바게트로 갓 만든 따끈따끈한 마늘빵을 먹었는데 그냥 바게트에 마늘을 발라놓은 아주 평범한 맛이났다..🧄🥖 별 맛은 없었지만 2조각을 먹었다. 오븐에 오래 구워서 그런지 아주 이빨이 부서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비타민 보충으로 귤도 까먹고 유산균도 먹었다. 비염탈출 아자아자! 씻고 생활복을 입고 고데기를 한 후에 가방을 메고 학교로 출발!! 친구가 일찍 출발했다고 해서 미친 듯이 뛰어갔는데 친구도 방금 도착했다고 해서 혼자 헉헉거렸다..ㅋㅋㅋㅠ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황사가 엄청 심해서 앞도 안 보이고 엄청 뿌옜다. 1교시는 정보에서 카미봇(코딩로봇)을 움직이고 가위바위보를 인식해서 게임을 하는 코..
오늘은 토요일이니 모처럼 11시에 일어났다.🌞 원래도 토요일 10시쯤에 일어나는데 웬일로 엄마가 안 깨우셔서 잠을 푹 잤다. 자는 동안 비염 때문에 코가 다 막혀서 일어나니 너무 힘들었다.. 좀 괜찮은거 같아서 이틀동안 비염약을 안 먹었더니 일어나니 코가 다 막힌게 풀리더니 콧물이 줄줄줄 나왔다.. 🤧 비염만 없어진다면 내 인생이 훨씬 더 행복해질 것 같다. 앞으로는 증상이 있던 말던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약을 챙겨 먹어야겠다. 아침으로 멸치볶음, 김치, 계란말이, 오뎅볶음을 먹었다. 원래 익은 김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 김치는 엄청 맛있어서 맛나게 먹었다. 아침을 먹고 수학숙제를 했다. 아무리 도형문제라지만 6장이나 내는건 너무한거 같다... 내 소중한 주말을 수학 숙제를 하다가 다 날려 먹는 건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구름 사진과 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에 나온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니 무단공유, 저장을 금지합니다. 글 쓰는게 귀찮아서 그런건 안비밀.. 그럼 시작합시다! 젤 먼저 이 사진은 수학학원을 마치고 엄마랑 마트에 왔는데 노을진게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하늘 사진중에서도 노을 사진을 되게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아파트만 없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아쉬워요..이건 친구들과 놀이공원을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작년 가을인데 이 사진 보니까 또 놀이공원 가고 싶네요.. 코스모스가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노랑이라 노랑 코스모스를 들고 찍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예요..여기는 친구들이랑 놀러를 가서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헤어고정 시트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앞머리가 있어서 세안하거나 화장을 할때 자꾸 흘러내리는 앞머리가 불편하기도 하고 유행인지 다들 머리에 붙이고 다니길래 구매를 해봤습니다. 구름모양, 리본모양, 네모모양, 하트모양이 있으며 색과 무늬도도 검정, 분홍, 파랑, 글리터,땡땡이 무늬로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파랑색 구름모양을 선택했습니다.가격은 1000원인데 8개입이라니 정말 저렴합니다. 사실 8개를 다 쓸일은 없을거 같아서 친구와 500원씩 내서 4장씩 나눴습니다.고정시키고 싶은 부분의 머리카락을 올리고 머릿결에 따라 시트를 붙인 후 가볍게 눌러 고정시키면 끝이랍니다. 긴머리라면 머리카락을 묶고 잔머리들만 고정시켜주면 더 간단하답니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