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이학습터로 수업을 듣고 오뎅볶음이랑 배추무침으로 아침밥을 먹고 과학, 국어, 사회를 공책정리도 하고 교과서 정리도 했다. 이학습터를 들을때 침대랑 한 몸이 되서 이불 안에서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았다는게 정말 놀랍다...ㅋㅋ 아 그리고 어제 체육 시간에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진짜 다 쑤셨다. 등,손목,허리,어깨,무릎,허벅지,발목.. 안 아픈곳이 없었다. 점심은 고구마로 간단히 때우고 수학 학원을 가기 위해 옷을 입었다. 요즘 생얼이랑 화장한게 차이가 많이 나서 점점 화장에 빠져드는거 같다.. 하지만 오늘은 귀찮아서 안했는데 한 얼굴이랑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다..ㅋㅋ 수학학원에서 숙제를 5장이나 내서 주말동안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정말..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고구마랑 미숫가루를 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똥머리를 해봤다. 무려 똥머리를 하고 학교에 가기 위해 실핀도 사고 유튜브 보고 똥머리 묶는 방법까지 공부했다..ㅋㅋ 결국 똥머리를 성공했다!! 1교시랑 2교시에는 정보 수업을 했는데 실시간수업도 하고 VR로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발표도 했다. 사실 정보 수업은 그닥 흥미가 없어서 지루할꺼라고 생각했는데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우리반 애들이 캡처해서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10명넘게 도와주느라 힘들었다ㅠㅠ 3교시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시간이였는데 버핏테스트랑 팔 벌려뛰기, 플랭크, 덤벨들기같은 최악의 운동을 모아서 각각 20초씩 하고 10초 쉬는 운동을 40분동안 했다.. 친구들도 다 헉헉거리면서 힘들어했다. 그나마 다 같이 하니까 ..
오늘은 원래 친구들이랑 놀이공원을 갈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못가고 다른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놀았다! 12시에 만나기로 해서 집에 와서 부루마불도 하고 빙고도 했다. 부루마불은 두판 다 이겼는데 빙고는 져서 벌칙으로 손목을 맞았다ㅋㅋ 게임이 시들해질때 쯤 치킨이랑 김밥이 와서 먹었다. 김밥을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친구들이랑 같이 먹어서 인지 엄청 맛있었다! 치킨은 허니콤보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어서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밥이랑 치킨 다 먹고 공포영화를 볼려고 했는데 애들이 무섭다고 안 본다고 해서 조금 보다가 공기를 했다. 너무 오랜만에하고 손에 땀도 많이 나서 공기가 잘 안됬다ㅠㅠ 엄마가 타준 청귤청도 먹었는데 슬라이스한 귤을 내가 너무 잘 먹어서 애들이 어떻게 까먹..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연유바게트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가격은 한봉지에 2100입니다. 일반 바게트보다 더 작은 사이즈입니다. 평소 일반바게트는 그냥 먹으면 퍽퍽하고 생빵을 씹어먹는거 같아서 생크림을 따로 구매해서 찍어먹었는데 생크림이 들어있으니 따로 찍어먹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구매를 해봤습니다.보기에는 꾸덕해 보이지만 엄청 부드러운 생크림같은 느낌입니다. 두개의 빵사이에 생크림이 들어있어 손에 쥐고 먹기 편합니다. 손으로도 잘 뜯기게 칼질도 되어있어 뜯어먹기에도 좋구요. 그냥 바게트와 크림이 다인데 과하게 들어있는거 보다 훨씬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크림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나이프로 발라서 골고루 묻혀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크림은 생크림같은 향인데 살짝 버터처럼..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미니오이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미니오이는 일반 오이에 비해 크기가 작아 미니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내일이 마트 휴무날이라 40% 할인을해서 2390원에 샀습니다.애호박보다 작은 사이즈이고 10cm정도 크기입니다. 일반 오이에 비해 길이는 짧지만 굵기가 더 굵은거 같습니다. 크키가 작아서 등산 갈때나 간식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적합한거 같네요.미니 오이는 독소배출, 뇌건강, 다이어트, 심장건강에도 좋을뿐더러 수분배출이 많은 여름에도 딱이랍니다. 큰 오이보다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딱이겠네요~다른 채소나 과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오이는 껍질째 먹어야 영양분 섭취에 더 좋으니 베이킹소다로 소독을 해줍니다. 그냥 물로만 씻으면 각종 이물질과 소독약이..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반올림 피자샵의 '치즈후라이 크림치즈'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스몰은 20900원이고 라지는 22900이라 2000원 차이밖에 안나서 라지로 구매했습니다. 홍보대사는 개그우먼 박나래님이네요~ 피자를 주문하니 각종소스,피자,사장님의 편지가 함께 왔습니다.피클, 파마산 치즈가루, 갈릭소스, 핫소스가 모두 서비스로 온답니다. 서비스치고는 너무 푸짐해서 놀랐습니다. 원래 소스를 잘 안 찍어먹는 저도 반올림 갈릭소스는 달달하니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찍어먹었는데 피자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피클도 수제피클이라 살짝 신맛이 있었지만 아삭아삭하고 맛있습니다.올리브, 베이컨, 감자튀김, 콘 옥수수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 있습니다. 설명에는 듬뿍 올라간 치즈와 감자튀김이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의 커피번과 마늘토스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커피번은 제 최애 파리바게뜨 메뉴..! 커피랑 모카를 좋아해서 그런지 파리바게뜨가면 항상 고르는 메뉴랍니다. 저 말고도 제법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커피번은 하나에 2200원입니다. 원래는 2000원이였는데 200원 올랐네요..겉면입니다. 사진으로는 바삭해 보이지만 실제 식감은 촉촉이랍니다. 빵결도 너무 부드럽고 커피향이 솔솔 나서 맛있습니다. 먹을때 부스러기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니 쟁반에 받쳐서 먹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약 30초) 돌려먹으면 커피향도 더 잘나고 맛있답니다.ㅐ안에는 크림같은 꾸덕진득한 모카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겉은 녹녹하고 촉..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가 포스트 그래놀라에서 제일 먼저 나온 그래놀라 시리얼이라고 합니다. 또 570g에 2413kcal이면 다이어트 시리얼 아닌가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놀랐습니다.. 한봉지가 11회분 양이라고 합니다. 하도 요즘 그래놀라,그래놀라하길래 그래놀라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Granola는 오트밀과 보리 현미 등의곡물 가공품과 코코넛, 견과류 등을 설탕, 메이플, 꿀 등의 시럽과 식물성 기름을 섞어 오븐에서 구워낸 시리얼 이라고 합니다. 그래놀라와 증정용 시리얼통이 왔습니다. 저 통이 그래놀라 맞춤형 사이즈라고 합니다.넣어보니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증정용이라 그런지 사이즈는 딱 맞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