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이라 5교시를 하는 날이다. 아침으로 삼계탕이랑 김치를 먹고 8시에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를 갔다. 1교시는 수학이였는데 안 푼 수학 익힘책 문제와 수학책에 있는 문제를 친구들이랑 같이 풀었다.. 역시 수학은 너무 힘든거 같다.. 2교시에는 원래 기술시간이라 신문만들기 수행평가를 해야 하는데 갑자기 성교육으로 바뀌어서 수행평가를 못했다. 성교육 시간에는 성과 미디어에 대해 배웠는데 그냥 정보시간 같았고 시간이 없어서 빙고 게임을 못해 아쉬웠다. 3교시에는 국어B시간이였는데 공익광고 영상을 봤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거 같다. 그리고 수행평가인 스토리 보드를 작성했다. 나는 학교폭력 공익광고 스토리보드를 했다. 4교시에는 영어회화를 했다 영어 회화에서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배웠다. 크리..
오늘은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9시 30분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일어나는데 너무 힘들어서 엄마가 깨울때 정말 괴로웠다. 달콤한 침대의 유혹을 뿌리치고 e학습터를 들었다. 오늘은 컴퓨터로 들어야 하는 수업이 많아서 기껏 패드를 들고 왔더니 다시 컴퓨터를 켜서 들었다. 모르고 다음주 수업을 들어서 아주 힘들었다..온라인 수업을 다 듣고 독감 주사를 맞으러 병원으로 갔다. 어렸을때는 주사를 잘 맞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주사가 더 무서워 진다.. 안 그래도 독감 주사를 맞아야 돼서 싫은데 자궁경부암까지 오늘 맞았다. 양쪽 팔에 주사를 다 맞으니까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았다. 자궁경부암은 우리했고 독감은 따가웠다. 주사를 다 맞고 햄버거를 먹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짜렐라 인더 버거를 먹어 보았다. 친구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