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안 가는 날! 이번 주는 2학년 선배님들이 시험을 쳐서 1학년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학교를 안 간다. 아침 8시 30분에 실시간 조회를 해야해서 학교를 안가는게 안가는게 아니다.. 8시 20분에 컴퓨터를 켜고 밥을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출석 체크를 했다. 출석체크를 다 하고 이학습터로 수업을 들었다. 어제 그나마 저녁을 먹으면서 수업을 미리 들어 두어서인지 수업은 금방 끝났지만 숙제랑 학습지가 많아서 늦게 끝났다. 점심으로 오징어 볶음을 먹었다. 오랜만에 오징어 볶음을 먹어서인지 더 맛있었다. 점심을 다 먹고 할머니가 오신다고 해서 옷을 갈아입고 할머니랑 같이 마트에 가서 과일도 사고 과자도 샀다. 간식을 먹고 학원에 갔다가 집에 와서 엄마랑 다이소에 갔다. 크리스마스 용품도 사고 친구 ..
오늘은 친구와 갑작스럽게 약속을 잡아서 근처 공원에 가기로 했다. 원래 자전거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자전거를 안 타고 왔다고 해서 나도 그냥 타지 않았다.. 다음에는 같이 자전거를 타고 놀고 싶다! 30~40분정도 걸으니 공원 도착! 근처에 있는 다이소로 가서 쇼핑을 했다. 스티커와 다꾸 용품들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가봤더니 그렇게 다른건 없어서 좀 실망했지만 다이소는 가면 갈수록 새로워 보여서 결국 스티커를 또 샀다.. 오늘은 절제하려고 했지만 예쁜게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 친구는 부라보콘, 나는 와일드바디를 사서 먹으면서 공원을 걸었다. 와일드 바디는 커피 맛이 나서 언젠가 부턴가 내가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이 되었다.. 하루 종일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지만 열심히 걸어서 집으로 ..
아침에 친구들과 만나서 학교로 출발! 요즘 너무 추워서 오늘은 핫팩을 까먹고 안 들고 와서 손이 너무 시려웠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도 손에 감각이 없는 것 같다.. 1교시는 체육! 정말 추웠지만 운동장으로 나갔다. 체육은 7반, 8반, 9반이 다 같이 피구를 한다. 우리 반은 한 번도 피구를 진 적이 없어서 되게 자랑스럽다..ㅋㅋㅋ 오늘도 2점 차이로 우리가 이겼다!! 우리 반 최고! 2교시는 국어시간인데 국어는 책에 있는 본문을 읽고 내용 정리를 하는 거라 재미가 없었다. 원래대로라면 우리가 직접 영상을 만드는 게 수행평가인데 코로나 때문에 모둠 활동을 못해서 스토리보드만 작성을 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한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3, 4교시는 미술 시간인데 미술 시간..
오늘은 수능 날! 이 때까지는 그냥 늦게 등교해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5년이라고 생각하니 요즘 시간이 너무 빨라서 오 년도 금방 다가올 까 봐 무섭다.. 9시 40분까지 등교인데 친구들이랑 원래 등교 시간인 8시 30분에 만나서 놀기로 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놀이터가서 오랜만에 그네도 타고 노래도 부르고 놀았는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1시간 30분 넘게 추운 데서 놀아서 손이 꽁꽁 어는 거 같았다.. 그나마 핫팩을 챙겨가서 다행이었다. 9시 25분쯤 되어 학교로 출발했다. 오늘은 모든 수업을 다 30분씩 한다고 했다. 1,2교시는 정보 수업인데 설문조사와 퀴즈 맞히기를 했다. 3교시는 체육인데 이어달리기를 했다. 내가 우리 반에서 달리기가 제일 빨라서 세 팀으로 나누어서 달리기를 했는..
오늘은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논 일상을 적어볼까한다.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 두명과 놀려고 했는데 갈것이 없어서 엄마한테 물어보고 허락을 받아서 우리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과자랑 요구르트, 귤을 먹었다.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했는데 별거 아닌데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ㅋㅋ 조금 있다가 엄마가 와서 배추전을 구워주고 알로에를 줬는데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다. 3명이서 5장은 먹은거 같다.. 간장에 찍어먹으니 엄청 맛있게 먹은거 같다. 한 친구가 먼저 가야 돼서 데려다주고 나머지 한 친구랑 우리 집에서 그림도 그리고 사회 공부도 하고 수학이랑 영어 공부도 했다. 내일 사회 수행평가를 쳐서 같이 공부했는데 머리가 아팠다... 재미있게 놀고 사진도 찍고 나는 학원을 가고 친구는 ..
안녕하세요, 푸른일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학교 방송부 면접을 본 일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엔지니어, 피디, 아나운서 순으로 1차 시험을 봤는데 나는 젤 마지막에 봤다. 아나운서 지원자가 제일 많고 내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긴장이 됐다. 들어가기 전에 발음 연습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 대본 리딩 연습이랑 엄청 어려운 문장 읽는 것을 했다. 대본은 잘 읽은 거 같은데 문장을 읽을 때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쉬웠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2차 시험을 보러 갔는데 나는 또 제일 마지막이라서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진이 다 빠졌다..☹️ 이번엔 두명씩 들어 갔는데 들어가자..
오늘은 한동안 일상을 너무 적지 않아서 오늘은 일상을 적어볼까 한다.. 이번 주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선배들이 시험을 쳐서 홀수는 월요일, 짝수는 금요일 학교를 간다. 일주일에 한 번밖에 학교에 안 가다니...😱 사실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편하긴 하지만 재미는 없고 학교를 가면 재미는 있지만 좀 힘들다. 그렇지만 난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학교 가는 걸 더 좋아한다. 학교생활에서는 친구의 유무가 제일 중요한 거 같다.👭 어쨌든 아침 7시 30분에 엄마가 깨우는데 어제 늦게 자서 아주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기지개 5번 피고 체조도 3번 하고 일어났다. 아침으로는 누룽지를 먹었다. 초등학생 때는 자주 아침으로 먹던 메뉴인데 중학생이 되고 나선 빵으로 대부분 아침을 때운 거 같다. 사실 빵이 간단하고..
오늘은 아침 7시 15분에 엄마가 마늘빵을 만든다고 돌아가는 오븐 소리 때문에 얼떨결에 일어나서 어제 사온 바게트로 갓 만든 따끈따끈한 마늘빵을 먹었는데 그냥 바게트에 마늘을 발라놓은 아주 평범한 맛이났다..🧄🥖 별 맛은 없었지만 2조각을 먹었다. 오븐에 오래 구워서 그런지 아주 이빨이 부서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비타민 보충으로 귤도 까먹고 유산균도 먹었다. 비염탈출 아자아자! 씻고 생활복을 입고 고데기를 한 후에 가방을 메고 학교로 출발!! 친구가 일찍 출발했다고 해서 미친 듯이 뛰어갔는데 친구도 방금 도착했다고 해서 혼자 헉헉거렸다..ㅋㅋㅋㅠ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황사가 엄청 심해서 앞도 안 보이고 엄청 뿌옜다. 1교시는 정보에서 카미봇(코딩로봇)을 움직이고 가위바위보를 인식해서 게임을 하는 코..